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로 내리는 커피 재미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10. 16. 21:05
728x90

 

 

 

오늘은 제 티스토리 배경이 되기도 한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로 커피를 내려봅니다.

 

 

 

정말 튼튼하게 그리고 예쁘게 잘 만들어진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입니다.

 

 

 

스테인리스 재질이다보니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튼튼하답니다.

특히 kalita 문구가 꽤 멋져보인답니다.

 

 

 

이 드리퍼에 사용할 원두는 블렌딩 한 원두 20g을 사용하였습니다.

 

 

 

커피서버위에 웨이브 드리퍼를 올리고,

웨이브 전용종이필터를 넣은 후,

린싱 작업 없이 바로 원두를 분쇄하여 넣어주었습니다.

 

린싱 작업을 하면 좋겠으나,

웨이브 종이필터는 린싱작업에서 뭉개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에 린싱없이 바로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뭉개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제품도 있는데,

조만간 구입하여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두에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원두가 신선해서 머금고 있는

가스가 배출되기를 약 30초정도 기다립니다.

 

 

 

뜸들이기가 끝나면 본격적인 커피추출을 시작합니다.

 

 

 

일정하게 물을 붓고, 멈추기를 반복하며

커피 추출을 이어갑니다.

 

 

 

잠시 후,

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예열이 된 머그잔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머그잔으로 추출된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로 내린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커피 맛도 좋지만, 예쁜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로 

추출하는 재미도 있기에 꽤 즐거운 커피타임이 되었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로

드립커피 한잔을 내려보았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 드리퍼이지만 파손될 염려없고,

예쁜 드리퍼이기에 홈카페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쯤은 꼭 소장하시고 사용하시길 권하는 예쁜 드리퍼 랍니다.

예쁜 드리퍼로 즐거운 커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