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돌이 홈로스팅 온두라스 엘도라도 워시드, 엘살바도르 SHG EP 워시드
지난달 홈로스팅 후,
로스팅 했던 원두들이 거의 소진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새로운 생두들로 홈로스팅을 했습니다.
홈로스팅을 하기 위해 오늘도 베란다 한 구석을
통돌이 홈로스팅용으로 셋팅해 봅니다.
오늘 로스팅 할 생두는
▶ 온두라스 엘도라도 워시드 SHG
▶ 엘살바도르 SHG EP 워시드
로 각각 200g 씩 담아놓았습니다.
왼쪽이 온두라스 엘도라도 워시드 SHG
오른쪽이 엘살바도르 SHG EP 워시드 입니다.
먼저 통돌이를 불에 올려 예열을 해줍니다.
개인마다 상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약 1분정도 예열을 해줍니다.
먼저 온두라스 엘도라도 워시드 SHG 생두를 투입하여 로스팅을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채프가 날라다니고,
바닥으로도 채프가 쌓여갑니다.
약 7분 50초쯤 되었을때 1차 팝핑이 시작되었고,
팝핑이 끝난 후, 30초 정도 후에 배출하였습니다.
쿨링이 된 상태의 온두라스 엘도라도 워시드 SHG 원두입니다.
이어 다시 통돌이를 예열하고,
두번째 로스팅으로 엘살바도르 SHG EP 워시드를 투입하여 로스팅합니다.
앞서와 마찬가지로 비슷하게 로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로스팅이 완료되어 배출한 엘살바도르 SHG EP 워시드 입니다.
조금 더 강하게 볶았으면 하였지만 이대로도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2배치가 완료된 후의 모습입니다.
채프가 상당히 많이 쌓여있습니다.
뒷정리 청소 시작~
쿨링이 완료되고 따로 담은 로스팅 된 원두들 입니다.
왼쪽이 온두라스 엘도라도 워시드 SHG
오른쪽이 엘살바도르 SHG EP 워시드
오늘은 앞으로 한달동안 내려마실 원두를 로스팅 해 보았습니다.
날씨도 선선해지니 로스팅하기 괜찮아졌는데요.
앞으로 당분간은 이렇게 한달에 한번정도 홈로스팅을 진행하며
신선한 원두로 맛있는 커피를 내려보려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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