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시티 제로베이스 레몬

커피 재료 소개|2024. 7. 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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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시원한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지만

음료에 포함되어 있는 당이 꽤 높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편으로는 당이 없거나 낮은 

음료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당 걱정없이 맛있는 레몬음료를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베버시티' 제로베이스 레몬으로 

레몬 에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베버시티 제로베이스 레몬 입니다.

 

 

 

ZERO 라는 글귀가 눈에 선명히 들어오고,

성분에서도 당류가 0g, 0%로 나옵니다.

 

솔직히 레몬같은 음료에서는 설탕 당이 빠지면

산미만 너무 강해져버리는데.

그 설탕을 알룰로스로 대신하여, 

단맛과 건강까지 살렸다고 합니다.

 

 

 

제로베이스 레몬을 조금 따로 담아보았습니다.

 

 

 

레몬즙인것처럼 어두운 노란색을 띄고 있고,

마치 생과일같은 향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럼 이 제로베이스 레몬으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몬에이드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로베이스 레몬 50g + 탄산수 180ml + 얼음 가득

 

 

 

잔에 얼음을 먼저 가득 채워넣고,

여기에 제로베이스 레몬 50g을 계량해줍니다.

이어 탄산수를 가득 채워줍니다.

 

 

 

레몬 에이드 완성!

 

 

 

만들기는 아주 간단하지만

제로베이스 레몬과 탄산수가 따로 층을

나뉘고 있기에 섞어주어야 할듯 싶습니다.

 

 

 

스푼으로 바닥을 떠 올리듯 잘 섞어줍니다.

 

 

 

전체적으로 잘 섞여진 레몬에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레몬 생즙을 내어 만든듯한 비쥬얼로 보여지는데요.

맛은 신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단맛이 은은한 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고, 자연적인 단맛과 비슷하기에

입안에 잔감이 남지 않고, 깔끔하게 마실수 있어 

아주 괜찮은 레몬에이드 였답니다.

 

 

 

오늘은 베버시티 제로베이스 레몬으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설탕관련 이슈로 인해 설탕대체제인 알룰로스가

요즘 많이 쓰여지고 있는데, 확실히 가벼운 느낌이 들면서

단맛이 은은한것이 괜찮은듯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설탕대체제로 알룰로스가 들어간 음료가

많이 나올듯 싶은데 보다 건강한 음료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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