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ier] 오로라 시럽

 

 

 

오늘은 재미있는 시럽을 

하나 구입하여 리뷰를 해 보고자 합니다.

 

Metier(메티에) '오로라 시럽'입니다.

 

 

 

오늘 리뷰할 

Metier 오로라 시럽 입니다.

 

 

 

용량은 700ml이며,

약간의 레몬향이 나는 시럽인데,

 

이 시럽은 비쥬얼을 위해 

나온 시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짙푸른 색은 보여주지만

산성 성질에 닿게 되면 보라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어 카페에서는 비쥬얼 좋은 음료로

만들어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보다는 직접 보시는게 낫겠지요?

 

오로라 시럽을 계량해 봅니다.

 

 

 

계량컵에 담긴 모습을 보면

검은색에 가까울정도로 어둡습니다.

 

 

 

테스트겸 맛을 보기 위해

잔에 얼음물을 채워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앞서 계량한 오로라 시럽과

산성 성질의 레몬즙을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오로라 시럽을 얼음물에 부어줍니다.

 

 

 

마치 짙푸른 잉크를 부은듯한

색상이 보여지는데요.

 

 

 

여기에 산성 성질의 레몬즙을 부어주면

 

 

 

레몬즙이 닿은 윗부분은

연보라빛의 아름다운 색상을 띄고,

아랫부분은 짙푸른 어두운 색상을 띄는

음료가 되었습니다.

 

 

 

스푼으로 바닥을 긁어 섞어주면

전체적으로 붉은 색상의 음료가 되는데요.

 

이런 방법을 적용하여 블렌딩 음료나

스무디처럼 얼음에 갈린 음료 위에 

레몬즙을 부어주어 예쁜 비쥬얼의

음료를 만들어 내는 매장이 많답니다.

 

 

 

오늘은 Metier 오로라 시럽을

구입하여 리뷰해 보았습니다.

 

이 시럽은 비쥬얼은 좋지만 맛은 

맛있거나 그러진 않으니

블렌딩 위주로 사용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다음에는 이 오로라 시럽으로 

블렌딩 한 음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