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MONA 휘핑스프레이

 

 

 

커피나 프라푸치노 같은 음료 위에

하얀 크림이 올라간 모습을 보면

왠지 엄청 맛있어 보입니다.

 

예전에는 휘핑크림에 질소가스를

주입하여 사용하곤 하였는데, 

이를 오남용하는 철없는 사람들로 인해

이제는 그렇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안의 하나로

휘핑스프레이가 나왔는데요.

 

오늘은 시중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한

POMONA의 휘핑스프레이를 리뷰해 봅니다.

 

 

 

오늘 리뷰할 

POMONA 휘핑스프레이(500g) 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이름 그대로 스프레이인데요.

 

 

 

다만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이

휘핑크림이라는 차이만 있습니다.

 

 

 

스프레이 통에는 사용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는데,

기존에 스프레이와 동일한 사용방법이기에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 먼저

뚜껑의 탭을 제거하고,

 

 

 

뚜껑을 열어줍니다.

 

 

 

안에는 꽃모양의 노즐이 있는데,

 

 

 

이 노즐을 손가락으로 밀면

내용물이 나옵니다.

 

 

 

그럼 사용에 앞서  커피를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는 드립커피로 

이 위에 휘핑스프레이로

휘핑크림을 올려보겠습니다.

 

 

 

커피가 준비되면 

휘핑스프레이를 수차례 흔들어 준후,

노즐을 커피 컵 위에 위치하고,

노즐을 밀어 휘핑크림을 토핑해줍니다.

 

 

 

스프레이라서 조금은 어색하지만

기존에 사용하였던 휘핑기로 사용하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듯 합니다.

 

휘핑의 질감도 크게 차이가 없어서

사용하기 괜찮아 보입니다.

 

 

 

휘핑스프레이를 사용한 후에는

위생을 위해 노즐을 청소해 주어야 합니다.

 

노즐을 위로 잡아빼면 쉽게 빠지는데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 주면 된답니다.

 

 

 

세척을 마친 노즐은

다시 휘핑스프레이에 꼽고,

뚜껑을 닫아준 후,

냉장고에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POMONA의 휘핑스프레이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재충전하여 사용할 수는 없지만

보다 위생적이고,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기에

홈카페 또는 매장에서 사용하기에도

괜찮을듯 합니다.

 

 

 

커피 이외에도 스무디나 프라푸치노,

브레드에 토핑하여 사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가격도 생각외로 저렴한 편이니 

하나쯤 두고 사용하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