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오] 미즈다시 커피팟 미니 (커피&티 보틀)

 

 

 

이번에 홈플러스에 방문하였다가

찾고 있던 제품을 찾게 되어

하나 구입해 왔습니다.

 

오늘은 콜드브루를 쉽게 만들어주는

콜드브루 메이커인

[하리오] 미즈다시 커피팟 미니

를 리뷰해 봅니다.

 

 

 

홈플러스에서 구입해 온

하리오 미즈다시 커피맛 미니 입니다.

 

 

 

일본어를 그대로 읽은 것이지만

홈플러스에서는 한글표기로 

<하리오 커피&티 보틀>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모델은 MCPN-7 으로

<미즈다시 커피팟 미니>의 글자를 

딴 것으로 보입니다.

 

 

 

포장 박스 옆을 보면

제품 사용방법이 그림과 글로

표기되어 있어서 참고하기가 좋습니다.

 

 

 

제품을 꺼내어 보았습니다.

유리의 왕 '하리오'답게

내열유리로 되어 있는 것이

위생적이게 느껴집니다.

 

 

 

제품을 하나하나 분리해 보았습니다.

 

 

 

일본어로 표기되어 있는 메뉴얼이 있고,

 

 

 

내열유리 본체와

 

 

 

아주 촘촘한 거름 필터망

 

 

 

그리고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1. 분쇄한 원두가루 50g을 거름망에 넣고,

2. 차가운 물을 채워 넣은 후,

3. 냉장고에 넣어 약 8시간 후에 꺼내어 마신다.

 

 

 

그럼 제품 설명대로 

콜드브루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원두 50g을 준비하여 분쇄를 합니다.

 

 

 

거름망에 분쇄한 원두가루를 넣고,

 

 

 

차가운 물을 채워줍니다.

차가운 물은 내열유지 손잡이까지 

채워주면 됩니다.

 

 

 

적정량을 넣은 상태의 모습입니다.

내부에서 보면 거름망 높이까지라고 

볼 수 있답니다.

 

 

 

차가운 물을 넣었어도 조금씩

커피가 우려지기 시작하는데요.

 

이제 냉장고에 넣어 약 8시간 후에

꺼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8시간만 우리려고 하였으나,

조금 늦어져서 거의 12시간정도

우려내었습니다.

 

확실히 커피색이 진해졌지요?

 

 

 

커피를 따르기 전

뚜껑을 열고, 거름망을 꺼냅니다.

 

 

 

이제 만들어진 콜드브루를 따라 마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만든 콜드브루는 약 650ml정도로

5잔 분량이 나오는 양이랍니다.

 

 

 

잔에 얼음없이 이대로 콜드브루를 

따라내 봅니다.

 

 

 

콜드브루 한잔이 완성되었습니다.

 

설명서에는 5잔분량이라고 하는데....

제 기준으로 보았을때에는

2잔 분량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물론 얼음을 넣고, 커피를 따랐다면

4잔정도까지는 가능해 보이는 양입니다.

 

 

 

하리오 미즈다시 커피팟 미니로

만든 콜드브루의 맛은

평상시 마시던 콜드브루와 흡사합니다.

 

 

 

이 제품이 없어도 콜드브루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그래도 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고 수월한 편이랍니다.

 

 

 

콜드브루 맛이 비슷하다면

이 제품으로 간편하게 콜드브루를

만들어 내는것이 가장 좋을듯 한데요.

 

 

 

거름망 재사용이 가능하고,

세척과 제조과정, 관리가 편하기 때문에

콜드브루를 많이 마시게 되는 여름에는

이 제품을 항시 사용할듯 보입니다.

 

 

 

오늘은 직접 구입한 

[하리오 미즈다시 커피팟 미니]를

리뷰해보았습니다.

 

역시 브랜드 명성처럼 품질이 좋기에

믿고 구매하셔도 좋은 제품이었는데요.

 

지금은 겨울이다보니 사용빈도가 낮겠지만

올 여름부터는 아니 올 봄부터는

전날 밤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 날 아침에 꺼내어 간편하게

콜드브루를 즐기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