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자주 내리기 귀찮을때 자동드리퍼 클레버 추천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6. 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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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스런 비가 가끔내리는 한주입니다.

하지만 이런 요란스런 비가 내리기 전후에는

여름다운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덥다보니 자연스레 시원한 커피를 

연신 만들어 마시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빈번한 커피내리기가

귀찮을때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인

자동드리퍼 클레버로 아이스 드립커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자동드리퍼인 클레버 입니다.

예전에도 구입하여 사용한 내용을 다루었는데,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서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는 

고마운 드리퍼 랍니다.

 

오늘도 이 자동드리퍼 클레버로 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 사용할 원두입니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20g입니다.

 

 

 

자동드리퍼 클레버에 사용할 전용종이필터는

전부 소진해버려서 1인용짜리 하리오 종이필터를

사용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역시 사이즈가 작긴합니다만

사용하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종이필터를 린싱하기 위해

뜨거운 물로 종이필터를 적셔줍니다.

그리고 물을 배출해 낸 뒤,

 

 

 

원두를 분쇄하여 종이필터 위에 부어줍니다.

이제 뜨거운 물을 붓는데 종이필터를 넘치지 않도록

적당히 부어줍니다.

 

 

 

저는 원두가 젖을정도로 물을 부어준 후,

스푼으로 원두가루를 저어줍니다.

커피추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다시 뜨거운 물을 부어,

종이필터 아래까지 채워줍니다.

 

 

 

이제 커피가 우러날동안

커피서버에 얼음을 채워 줍니다.

 

 

 

이제 서버 위에 자동드리퍼 클레버를 올려놓으면

아래로 커피가 추출됩니다.

 

 

 

매번 사용하는데도 커피가 한번에 추출될때에는

정말 재미를 느끼게 된답니다.

 

 

 

시원해보이고, 맛있어보이는

아이스 커피가 준비되었습니다.

 

 

 

오늘은 내린 커피를 들고 밖에 나가기 위해

텀블러를 하나 준비하였습니다.

 

 

 

텀블러에 아이스드립커피를 조심히 부어

외출준비를 마칩니다.

 

이제 야외 어디서든 시원하고 맛있는 아이스 커피를 즐기면 됩니다.

 

 

 

오늘은 빈번하게 커피내리기 귀찮을때

사용하기 좋은 자동드리퍼 클레버로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매번 사용함에도 질리지 않는 재미있는 드리퍼이면서

무엇보다 맛이 꽤 일정하게 재현성이 높은 드리퍼이기에

초보자, 중급자 할것 없이 누구에게나 추천드리는 드리퍼입니다.

 

올 여름도 시원하고 맛있는 커피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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