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요거트 체리

 

 

 

오늘은 매일 마시는 커피에 이어

새로운 음료를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전에 구입한 체리베이스로 

새콤달콤한 요거트 체리음료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사용할 재료들입니다.

왼쪽부터 ▲체리베이스, ▲우유, ▲요거트 파우더 입니다.

 

▶ 요거트 체리 레시피 ◀

레시피는 간단합니다.

체리베이스 50g, 우유 120ml, 요거트파우더 30g을 한데 넣고,

얼음 한컵을 넣어 블렌더 믹서기로 갈아주면

요거트 체리스무디가 되는데요.

 

블렌더 믹서기가 없는 관계로

얼음 분쇄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동일하게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베이스가 될 잔에 체리베이스를 50g 부어줍니다.

 

 

 

그리고 다른 빈 잔에 우유 120ml를 계량합니다.

 

 

 

계량한 우유에 요거트 파우더 30g을 넣어줍니다.

 

 

 

우유와 요거트 파우더를 잘 섞어줍니다.

 

 

 

앞서 준비한 체리베이스에 얼음을 가득 채워준 후,

우유와 요거트 파우더를 섞은 것을 부어줍니다.

 

 

 

 

요거트 체리 음료 완성!

 

 

 

하지만 체리베이스와 나머지가 따로 층을 나뉘고 있는데요.

 

 

 

마시기 전에는 스푼으로 

서로 잘 섞어주도록 합니다.

 

 

 

그러면 체리와 요거트 우유가 예쁘게 섞인 음료가 완성됩니다.

 

 

 

전체적인 색상도 마블같은 예쁜 색감이라

비쥬얼이 꽤 좋아 보입니다.

또한 맛도 비쥬얼처럼 새콤달콤하니

여름에 마시기 좋은 음료입니다.

 

 

 

그냥 마시는 것보다는 빨대를 사용하여

음용하시는 것이 편하답니다.

 

 

 

오늘은 집에서 체리베이스와 우유, 요거트 파우더를

사용하여 카페에서 먹을수 있는 듯한 음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 좋은데 집에 블렌더 믹서기가 없다는 것은

좀 아쉽게 생각되어지는데요.

 

언젠가는 블렌더 믹서기를 구입하여

집에서도 카페메뉴 모든 것을 만들수 있도록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