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오리가미 드리퍼 드립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4. 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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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리가미 에어(블랙)로

따뜻한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블랙색상의 드리퍼는 언제보아도

참으로 고급스러워보이는데요.

 

색상 선택의 고민에 놓이게 되면

블랙을 골라주면 후회하지는 않는답니다.

 

 

 

블랙이지만 햇빛에 반사되는 부분이

꽤 좋은 느낌을 준답니다.

 

 

 

오늘 사용할 원두는

콜롬비아 원두로 약 20g을 사용합니다.

 

 

 

드리퍼에 종이필터를 올리고,

뜨거운 물로 린싱 및 예열을 합니다.

 

 

 

이어 분쇄한 원두가루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는 약 30초정도 진행하며,

이때 분출되는 가스를 육안으로

관찰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드리퍼 가운데부터 바깥으로

나선형을 그리며 물을 부어줍니다.

 

 

 

물을 붓고, 원두가 부풀어오르면,

물붓기를 멈추고, 

다시 원두가 가라앉으면 물을 붓는 방식으로

물을 반복하여 줍니다.

 

 

 

물붓기를 멈출때에는 아래로 추출되는

커피를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를 준답니다.

 

 

 

커피는 약 200ml정도를 추출할 것이며,

개인 기호에 따라 물을 추가하거나 

그대로 드셔도 됩니다.

 

 

 

잠시 후, 

약 200ml의 드립커피가 추출되었고,

리유저블 컵으로 옮겨담아봅니다.

 

 

 

홈카페에서 느끼는 카페감성의

드립커피 한잔이 완성되었습니다.

 

역시 신선한 원두로 내린 드립커피는

맛과 향이 참으로 좋습니다.

 

 

 

오늘은 오리가미 에어(블랙)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은 카페처럼

고급스러운 커피맛을 느낄 수 있어서

커피감성과 맛, 그리고 가격까지

여러모로 이점이 많은 홈카페랍니다.

 

홈카페로 맛있고, 즐거운 커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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