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미 에어 드리퍼 구입했습니다.

다양한 음료 도구|2023. 4. 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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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구입 결제해 놓았던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

 

드디어 배송되어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를

언박싱 내용으로 포스팅 해 봅니다.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를 구입한 곳은

'알리익스프레스' 입니다.

 

때문에 진짜라고는 생각되지는 않고,

카피버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어찌되었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기에

덜컥 구입을 해 놓았었고,

약 10일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하지만 배송상태가

역대 최악이었던것 같은데요.

 

 

 

일단 3개를 구입했는데,

2개가 먼저 왔고, 나머지 1개는

현재 배송중입니다.

 

무엇때문에 이렇게 배송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배송받은 오리가미 에어 박스의 상태는

처참한 상태입니다.

 

 

 

마치 누가 갖다 버린것 같은 박스상태를 보니

안에 들어있을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의

상태가 걱정되어 집니다.

 

파손될 경우, 반품 또는 환불과정이

귀찮아지니까요.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얇은 비닐 한장에 감싸여 있는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가 보입니다.

 

 

 

비닐을 제거하였습니다.

다행히도 깨지거나 파손이 난 것 같지는 않은데요.

 

 

 

포장 박스 상태가 저정도인데도

드리퍼 손상이 되지 않았던 것은

그만큼 튼튼한 재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인듯 합니다.

 

 

 

이번에 배송온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는

밝은 노란색과 검정색인데요.

 

제품을 바라보니

정말 예뻐보입니다.

 

아직 배송중인 제품은 투명한 하얀색인데

이것도 빨리 받아보고 싶어지는군요.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충격으로부터 걱정없어 보이는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겹쳐서 보관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다만 진품이 아니라고 판단된 이유는

마감처리 상태가 조금은 아쉽습니다.

 

뽑기 운인지는 몰라도,

톱니 모양에서 한두개 정도가

눌러진듯 한 모양이 보입니다.

 

그래도 저렴하니까 그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 받침대는

구입하지 않았기에

그냥 서버에 올려보기도 하고,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우드 재질의 

받침대에 올려보기도 합니다.

 

받침대를 사용 유무를 떠나서

그냥 잘 어울려 보입니다.

 

 

 

생각한 것보다도 마음에 들기 때문에

몇개 더 구입하고 싶어질 정도인데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오리가미 도자기 재질과도 

함께 놓고 비교해 보았습니다.

 

 

 

크기가 똑같고, 

겹쳐놓아도 딱 들어맞는데요.

 

이렇게 겹쳐놓고 함께 보관해도 좋아보입니다.

 

 

 

오히려 도자기 재질보다 가볍고,

충격에 강하기 때문에 '오리가미 에어'로

갈아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좋은 제품을 구입한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서 좋은데요.

 

 

 

오늘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 언박싱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가격 착하고, 충격에 강하고,

가볍고, 예쁘기에 구매하지 않을수 없는

그런 드리퍼였던 것 같은데요.

 

색이 더 다양한 제품이 있다면

수집용으로도 구입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다음에는 이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는 내용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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