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이고 예쁜 드리퍼 칼리타 웨이브 155
봄비가 내린 후,
하루정도 꽃샘추위로 쌀쌀했지만,
오늘부터 다시 따뜻한 봄날씨가 되었습니다.
커피 마시기 참 좋은 날씨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봄날처럼 감성적이고 예쁜 드리퍼인
칼리타 웨이브 155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SNS에서 커피를 내리는
예쁜 드리퍼 중에서 빠질수 없는
드리퍼인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스테인리스 재질로 튼튼하고,
꽤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드리퍼 중 하나입니다.
얼마전 칼리타 웨이브 전용 종이필터를 하나 구입했는데,
새것이라서 그런지 모양이 잘 잡혀있네요.
그럼 바로 드립커피를 내려보겠습니다.
원두는 브라질 싱글 오리진 원두 20g을
계량하여 드립크기로 분쇄해 줍니다.
드리퍼에 종이필터를 올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및 예열을 합니다.
분쇄된 원두가루를 붓고,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가
젖어들수 있을정도의 양을 붓고,
뜸들이기를 시작합니다.
뜸들이기는 약 30초만 진행해줍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물붓기로 드립커피를 추출해갑니다.
드립추출양은 총 200ml정도만
추출해 내었습니다.
커피서버에 추출된 드립커피를
유리잔으로 옮겨담아봅니다.
드립커피 추출완성!
유리잔이라 뜨거움이 그대로 전달되는데,
손으로 전달되는 온도감으로
적당히 마시기 좋은 온도까지
낮추었다고 생각되면
그때부터는 꽤 맛이 좋게 느껴집니다.
그만큼 추출이 완료된 커피도
가장 맛이 좋은 온도가 따로 있답니다.
오늘은 감성적이고 예쁜 드리퍼인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추출해보았습니다.
여러 드리퍼들 중에서 가장 튼튼하면서도
예쁘기 때문에 하나 정도 갖고 있으면
좋은 드리퍼 중 하나랍니다.
드리퍼 선택 고민에 빠져계신다면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155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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