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믹스커피 가격 또 인상된다.

커피 정보|2022. 12. 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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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월급 빼고 모든 것이 다 올랐는데요.

 

하루 2~3잔씩 마시던 커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대폭으로 인상된 커피값이 부담되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스턴트(믹스커피) 커피나

홈카페쪽으로 방향을 전환한 분들이 많은데요.

 

인스턴트(믹스) 커피도 인상이 되었지만

그나마 저렴하기 때문에 꾸준한 인기가 있었습니다만....

 

2023년이 되기 전인 2022년 12월 15일에 

인스턴트 믹스커피 값이 인상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평균 9.8% 가격인상

우리나라 커피믹스 시장 점유율 1위인

동서식품은 맥심과 같은 인스턴트 커피의 가격을

오는 15일부터 인상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인스턴트 커피와 커피믹스 등

출고가 평균 9.8%가 인상이 되는데요.

 

 

 

인스턴트 커피믹스의 가격인상은

지난 1월(7%인상)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인상이기에 

소비자들의 부담감은 더욱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스턴트 커피뿐만 아니라

탄산음료와 이온음료, 주스, 생수 등 가격도 

출고가 평균 4%정도 인상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음료이외에도 식품쪽도 슬슬 인상조짐이 보이는데요.

 

이러한 인상은 원재료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원재료 가격상승과 에너지 가격상승, 높은 환율 등의

영향으로 인해 그 영향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커피의 경우 모든 원재료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기에

더욱 큰 인상폭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전세계의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내년에는 무언가 조금씩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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