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신종코로나 -> 코로나19 , COVID-19 변경 및 자가격리자 구호품

 

■ 코로나19, COVID-19,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2, 라스, 카스 ??    

하루하루 신종 코로나에 대한 뉴스가 메인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에 대한 명칭을 정했다고 합니다.

 

외국어 표기로는  COVID-19 ( corona virus disease 19 )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 19 라는데

19는 2019년에 시작되었다는 뜻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로 명칭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오늘 뉴스를 보니 또 명칭을

'라스'니 '카스'니 이런식으로 변경을 말하고 있어서 자세히 알아보니

 

'코로나19', 'COVID-19(영어)'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말하고,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이름을 세계보건기구에서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2'로 정했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중국학자들은 왜 하필 사스냐면서 다른 이름으로

'타르', '라스', '카스' 등으로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사스라는 명칭이 들어가면 불필요한 공포를 조장해

총체적인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자국을 우선시하는 것에 대해 이해는 되지만 지금은 명칭보다는 하루빨리

백신을 만들어서 더이상 확산되지 않고 빨리 모두 회복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코로나 19' 자가격리자 구호품                                        

제 지인 중에 한분이 지금 자가격리 상태입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일하시는 곳에 들렀다는 정보가 있어서

보건당국에서 직장을 폐쇄시켰다네요.

그래서 지금은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고 하는데

먹고 살으라고 구호품(?)이 왔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구호품 >

예전에 메르스 사태에도 자가격리하시는 분들에게도

구호품이 주어졌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비슷한가 봅니다.

 

구호품을 보니 물, 라면, 밥, 참치, 햄, 휴지 등 일상생활에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물품들이네요.

 

지금은 자가격리 해제되어서 밖에 나올수 있다하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어서 하루 빨리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