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나 휘핑스프레이로 다양한 토핑을 해보자 [응용편]
어느때부터인가 휘핑크림을 베이스로 한
음료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휘핑크림은 워낙 부드럽고 달콤하다보니
싫어할 사람은 없을텐데요.
하지만 집에서 휘핑크림을 올리기에는
여러 불편한 점들로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불편한 점들을 개선하여
집에서도 휘핑크림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포모나 휘핑스프레이로 다양한 방법으로
휘핑크림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포모나 휘핑스프레이' 입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휘핑크림을
스프레이 형식으로 분출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용량은 약 500g으로 꽤 양이 많아서
토핑용으로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HACCP 인증도 받아놓은 상태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뚜껑을 개봉하면 꽃잎모양의 노즐이 껴있는데,
탈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후에 세척도 용이합니다.
일반적인 사용방법은 스프레이를 흔든 후,
노즐을 손가락으로 살짝 밀면 휘핑크림이 분출됩니다.
오늘을 미는 힘의 정도에 따라
휘핑크림이 분출되는 속도와 양이 비례하게 나옵니다.
휘핑크림의 형태는 꽤 오랫동안 지속이 되는 편이어서
집이나 카페에서 사용하기에는 좋아보입니다.
보통은 이런 음료 위에 휘핑크림을
토핑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늘은 다른 방법으로 휘핑크림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수박 스무디를 더욱 수박처럼 보이기 위해
휘핑크림에 녹색의 민트시럽을 섞어
수박처럼 보이게 할 겁니다.
민트 시럽을 휘핑크림 위에 조금씩 붓고,
스푼으로 잘 저어 섞어주면
마치 아인슈패너 위에 토핑하는
크림 질감으로 변하게 되는데,
민트 시럽의 색감으로 번지게 되면서
독특한 크림이 됩니다.
수박껍질과 같은 느낌이 들겠지요?
이것을 수박스무디 위에 토핑을 해줍니다.
보다 수박스러운 수박스무디가 완성되었습니다.
크림은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민트의 시원한 맛이
잘 어울어져 나름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주고,
밑의 수박스무디는 이러한 크림의 맛을 개운하게
가시게 만드는 시원함이 있어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이러한 방식처럼 음료의 색상이나 이미지에 따라
휘핑크림에 여러 시럽을 첨가하여 사용하면
보다 독특한 느낌의 음료가 완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포모나 휘핑스프레이로
색다른 음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포모나 휘핑스프레이는 가정에서도 사용하기 간편하게
스프레이형으로 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할 뿐 아니라,
보관 및 세척까지도 용이한데요.
휘핑크림 구입을 생각중이시다면
간편한 포모나 휘핑스프레이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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