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용으로 찻잔 구입했습니다.

 

 

 

차(茶)를 즐기다보니 차(茶)와 관련된

제품들을 모으기 시작하였는데요.

차(茶)와 관련된 도구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찻잔이 가장 모으기 좋은것 같더라구요.

 

부피도 덜 차지하면서 여러가지 색상과 다양한 모양이

하나씩 모으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듯 합니다.

 

오늘은 이번에 구입한 7개 찻잔을 소개해 봅니다.

 

 

 

아래 4개의 찻잔은 가장 기본적인 모습의 찻잔인데요.

다만 그려져 있는 그림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취향대로 

몇가지 골라 구입했습니다.

 

 

 

아래 2가지 찻잔은 일본식 찻잔으로

윗부분이 넓은 것이 특징인 찻잔입니다.

다른 찻잔보다도 넓기 때문에 뜨거운 차(茶)를

마실때 빨리 식힐수 있기에 뜨거운 차(茶)를 빨리 마실때 사용합니다.

 

 

 

나머지 1개 찻잔은 좀 독특한데요.

무쇠로 만들어져 있어서 다른 찻잔보다 곱절로 무거운 편입니다.

무쇠라서 뜨거운 차(茶)를 넣었을때 뜨거움이 쉽게 전달될듯 싶지만

생각보다 두껍기 때문에 그리 쉽게 뜨거움이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몇번 사용해보니 꽤 묵직한 무게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는 않을듯 싶네요.

진열용으로만 전시해 놓을듯 합니다.

 

 

 

오늘은 최근 구입한 찻잔 7개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찻잔 소개를 할만한 내용들은 없지만 각양각색의 모습 때문에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있을듯 합니다.

나중에는 진열장을 구입해서 멋지게 셋팅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