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어울리는 노브랜드 과자 웨이퍼롤 추천

 

 

안녕하세요.

'지티에치' 입니다.

과자 좋아하시나요?

저는 평소 과자를 즐겨먹지는 않지만 얼마전부터 맛있게 먹는 과자가 생겼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과자를 오늘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바로 <노브랜드>의 웨이퍼롤 입니다.

노브랜드에서 파는 웨이퍼롤은 3가지 맛이 있습니다.

초코맛, 바닐라맛, 치즈맛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초코와 치즈맛이 좋더라구요.

맛도 맛이지만 노브랜드의 웨이퍼롤이 더 좋은 이유는 가격일텐데요.

98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손이 안갈수가 없지요!

그렇게 초코맛과 치즈맛 웨이퍼롤을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박스 옆에는 영양정보와 같은 내용들이 있는데 뭐....읽어보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실지...모르겠지만...

저는 나트륨, 지방, 탄수화물 정도만 대충 보고 넘어갑니다.

포장박스를 개봉하면 은박비닐로 된 포장이 나옵니다.

비닐을 뜯으면 달콤한 향이 풍기는 웨이퍼롤이 나옵니다.

웨이퍼롤은 14조각이 들어있네요.

초코맛과 치즈맛 웨이퍼롤 하나씩 꺼내보았습니다.

눅눅하지도 않고, 적당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네요.

웨이퍼롤을 반으로 쪼개보았습니다.

안에는 각 각 초콜렛과 치즈가 꽤 가득 채워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맛도 꽤 좋은데요.

특히 저는 치즈를 좋아해서 그런지 치즈맛 웨이퍼롤이 더 맛이 좋았습니다.

체다치즈 특유의 군내와 짭짤한 맛이 입맛을 돋구워주기 때문이지요.

초코맛 웨이퍼롤도 맛있지만 저는 치즈맛이 더 좋았답니다.

음식이나 과자들은 판매율을 높이기 위해 포장용기에 있는 그림이나 사진이 과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노브랜드 웨이퍼롤은 포장용기 사진과 실물의 차이가 거의 없답니다.

때문에 노브랜드 웨이퍼롤에 대한 신뢰도 높아지고,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다보니 노브랜드 매장에 방문할 때마다 하나씩 구입하게 되는듯 합니다.

오늘은 그냥 먹기에도 맛있고, 커피나 음료와 곁들어 먹기에도 좋은 노브랜드의 웨이퍼롤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노브랜드 웨이퍼롤을 포스팅하면서 알게된 사실 하나~

보통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은데요.

노브랜드 웨이퍼롤은 인터넷으로 구입하는게 오히려 더 비싸더라구요.

무엇때문에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라면이나 웨이퍼롤 같은 과자들은 오히려 마트에서 구입하는것이 저렴하니 구입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