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봐라~ 오늘 구매한 물품

 

 

안녕하세요.

'지티에치' 입니다.

오늘은 일명 '이거 봐라~~' 오늘 구매한 제품 포스팅 입니다.

사용기까지는 아니고 예전부터 구매하려고 생각해두었던 제품을 구입했답니다.

별것 아닐수 있지만 앞으로 홈카페에 사용할 제품들인지라 앞으로의 포스팅에 찬조출연한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 구매한 제품들 소개합니다

1. 타이머

홈카페 하면 필요한 물품입니다.

뭐...솔직히 핸드폰만 있으면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되지만 시간을 재다가 전화가 온다던가 핸드폰을 사용해야 할 일이 있다면 타이머가 따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시중에는 여러가지 타이머가 있지만 이번에 구매한 타이머는 많은 사용기들을 보고 구매한 타이머랍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소리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디테일한 시간을 정할 수 있고, 평소에는 시계 기능까지 됩니다.

알람소리가 크다보니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인데요.

모닝콜 알람시계로 사용하고 싶지만 최대 99분 59초까지만 설정이 되다보니 모닝콜로는 조금 아쉽네요.

이 타이머는 AAA배터리 2개가 들어가고, 걸수 있는 고리와 세울수 있는 접이식 스탠드가 내장되어 있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화면에 불은 들어오지 않는다는거 참고~

2. 유리 캔컵

'커피 프렌즈' 방송에 나와 유명해진 유리 캔컵입니다.

모양이 마치 캔 같은 모습이다보니 처음에 받았을때 '엥? 이게 모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커피를 넣어보니 '역시!!!' 하는 생각이 드는 유리 캔컵입니다.

400ml 사이즈라서 다소 작을 수 있다고 볼수 있지만 제가 보기엔 딱 좋은 사이즈 인듯 합니다.

급한데로 커피를 내려 담아보려고 준비했습니다.

유리캔컵에는 아이스 음료를 담아야 예쁘더라구요.

유리 캔컵에 얼음을 잔뜩 넣은 후 추출해낸 커피를 조심히 부어줍니다.

짜잔~ 어떠신가요?

꽤 느낌 있지 않나요?

이 유리캔컵은 낮에 다시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밤중에 형광등 아래서 찍으니 영....

3. 미니 저울

홈카페에서 빠질 수 없는 저울입니다.

원두를 계량하거나 다른 재료들을 계량할 때에 필요한데요.

이미 저는 타이머 기능이 있는 저울을 가지고 있지만 이 저울은 작은 미니 사이즈이다보니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간혹 좁은 곳에서 또는 휴대해서 사용해야 할 일이 있을때 사용하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하다는 것이 큰 메리트입니다.

스텐 재질? 같은데 꽤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굴러가는 재료를 담을 수 있는 케이스와 전체 커버 케이스가 있습니다.

뭐...솔직히 이건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달라지니까...편한데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저울은 AAA배터리가 2개 들어갑니다.

배터리 넣고, 전원을 켜니 LED 화면에 파란 조명이 들어오네요.

꽤 예쁩니다.

그리고 계량 단위를 변환할 수 있다는 기능이 있는데, 사용할 일은 없지만 그래도 이런 기능이 있다는 건 좋네요. 무게는 약 1kg까지 계량할 수 있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반응 속도가 1초 정도 느리다는 겁니다.

물건을 올려놓거나 내릴때 측정까지 약 1초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4. 전동 우유거품기

요즘들어 우유거품을 만드는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데요.

프렌치프레스로 하는 방법 이외에 다른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성능 좋은 전동 우유거품기를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도 사용기를 보고 구입한 것인데, 역시...성능이 좋습니다.

가격도 좋고!

내용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작동 단계는 3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1, 2단계는 흔들림이 좀 있다는 것이 정상이라고 하네요.

3단계는 정말 쎕니다!

이 전동 우유거품기는 USB를 이용해 충전을 합니다.

충전 단자는 5핀 단자를 사용하고, 충전시 빨간 LED등이 켜집니다.

작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1 → 2 → 3 단계 순서입니다.

3단계는 정말 쎕니다.

오늘은 홈카페에 사용할 물품들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저렴하지만 성능 좋은 즉,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구매하였는데 관련 제품들을 구매하실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