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디스타 네로 드래곤볼 Z 베지터 피규어 구입

그외 일상다반사|2020. 8. 2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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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티에치' 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취미가 있는데요.

저의 취미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오늘은 그 중에서 키덜트들이 좋아하는 피규어 수집에 관련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피규어하면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크게 나눌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애니메이션 쪽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애니메이션도 워낙 종류가 다양한데 저는 오래전부터 열광해온 드래곤볼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얼마전 구입한 '그란디스타 네로 드래곤볼 Z 베지터'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이번달은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격려차원을 저에게 주는 선물을 구입했답니다.

택배가 도착하고 개봉!!




에어캡(뽁뽁이)로 잘 포장해 주셨네요.




실은 베지터를 구입하면서 에이리언도 함께 구입하게 되었는데 에이리언 개봉기는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자~ 그란디스타 드래곤볼 Z 베지터입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가격도 저렴(2만원대)하고, 퀄리티 좋은 것은 '그란디스타(Grandista)'가 최고지이 않을까 합니다.




박스를 돌려가며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꽤 퀄리티 좋아보이지 않나요?






이제 개봉해 보겠습니다.

박스 내용물을 꺼내면 아래 사진처럼 나오는데...뭔가 반이 허전한것 같지요?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편인데 플라스틱으로 틀을 만들어 고정되게 해주면 좋겠지만....

어쩌면 플라스틱 쓰레기등이 많이 발생해서 이렇게 박스로만 포장을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스스로 합리화시켜봅니다.

환경을 지구를 지켜야죠!




박스 안에는 이렇게 내용물들이 나옵니다.

상하체가 분리되어 있는 제품들도 있지만 '그란디스타 네로 베지터'는 머리와 그 외 몸체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제품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 후, 비닐을 개봉했습니다.




그리고 조립!

조립이라고 해봐야 머리만 꼽아주면 끝!

사이즈는 약 28cm 정도로 큰 편입니다.




그럼 디테일 샷을 볼까요?

베지터의 얼굴 표현이 잘 되어 있습니다.

항상 무언가 화난표정의 베지터!

매력적이지요!




전투 후 모습이라 그런지 양 무릎에 옷이 찢어진 표현이 잘 되어 있습니다.




팔뚝에도 핏줄표현을 실감나게 잘 표현해 주었네요.




바닥에 세워놓고 전체샷을 찍어보았습니다.

거치대를 하지 않아도 잘 서 있네요!




조명에 따라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뭔가 애니메이션틱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조금 더 안정적으로 세워놓기 위해 구성물에 포함되어 있는 거치대를 발에 껴주었습니다.

훨씬 더 안정적으로 세워지네요.



그리고.....스카우터인데...

이건 열쇠고리인듯 합니다만...




이렇게 베지터의 얼굴에 장착해주면 더 멋있어 지는데....




뭔가 고정을 해 줄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또한 열쇠고리의 걸이부분이 그대로 있다보니...좀 아쉽네요.

물론 걸이를 돌려빼고, 접착제등으로 얼굴에 스카우터를 장착시켜줄수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피규어에 파손을 주기는 싫다보니 이대로 만족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그란디스타 네로 베지터' 개봉기를 올려보았습니다.

확실히 '그란디스타(Grandista)' 제품이 가성비 최고의 피규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만원대로 이정도의 퀄리티와 크기의 피규어를 구입할 수 있는건 '그란디스타'뿐인듯 합니다.

조금 저렴한 다른 제품들도 있었는데 크기는 작고(약 15cm 정도), 표현력과 색상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그란디스타 제품만 구입하게 되는듯 싶습니다.

이제 진열장에 잘 셋팅해놔야겠습니다.


반프레스토 드래곤볼 Z 폭렬결전 마인 베지터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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