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마시기 좋은날 다이소 드리퍼로 드립커피 내리기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9. 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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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되면서 기온이 조금 낮아졌고,

커피마시기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다이소 드리퍼로 맛있는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 사용할 다이소 드리퍼와 원두입니다.

 

 

 

예전에도 소개를 한 다이소 드리퍼인데,

가격도 착하고, 만듦새도 좋기에

자주 애용하고 있는 드리퍼랍니다.

 

 

 

오늘 사용할 원두는 콜롬비아 카우카 수프리모 20g 입니다.

기름이 점점 베어나와서 빨리 소진해야겠습니다.

 

 

 

그럼 드립커피를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서버위에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알맞게 접어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및 예열작업을 합니다.

 

오늘 사용하는 드리퍼의 재질이 도자기이다보니

예열작업을 필수로 해주셔야 맛있는 커피추출을 할 수 있습니다.

 

 

 

린싱 및 예열을 끝내면,

커피서버에 채워진 물을 따라버리고,

원두를 분쇄하여 종이필터 위에 부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가 전체적으로 젖을수 

있도록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약 30초 정도 뜸들이기를 한 후,

본격적인 물붓기로 드립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물을 약 3~4번에 걸쳐 부어주며

총 200ml안팎으로 추출을 합니다.

 

 

 

추출을 마치면

머그잔으로 커피를 옮겨 담습니다.

 

 

 

따뜻하고 향기로운

드립커피 한잔이 완성되었습니다.

 

 

 

한낮에는 아직 덥기에 차가운 음료를 마시게 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편이니

이렇게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다이소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다이소 드리퍼도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가격까지

합리적으로 나왔기에 구입할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나중에는 고가의 드리퍼를 카피한 드리퍼도 나오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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