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이 났을때 보이차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8. 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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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위 때문에 찬것을 많이 자주 마시다보니

배탈이 나 버렸습니다.

 

배가 아프고, 설사가 동반되기에

당분간 찬 것을 마시지 않고,

속에 좋은 보이차를 내려마시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이차를 내려 마셔봅니다.

 

 

 

보이차를 내리기 위해 사용할 

티포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이 티포트는 '사마도요'라는 브랜드로

대형마트에서 비슷한 모양의 티포트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사용할 보이차 입니다.

미리 잘게 부셔놓은 상태랍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보통 1인용으로 

약 2g의 보이차를 사용합니다.

보이차잎을 티포트에 넣고,

 

 

 

뜨거운 물을 보이찻잎이 잠길정도만

부어주도록 합니다.

 

 

 

첫번째로 우리는 차(茶)는 찻잎을 깨우고,

혹시모를 먼지나 이물질을 씻어버리기 위함입니다.

 

 

 

버튼을 눌러 1차로 우려진 보이차를 따라 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뜨거운 물을 티포트에 가득 채워줍니다.

 

 

 

뚜껑을 덮어 보이차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합니다.

 

 

 

보이차가 잘 우러났다면 버튼을 눌러 보이차를 추출합니다.

 

 

 

아래 서버로 보이차가 추출되었고,

 

 

 

추출된 보이차를 찻잔에 옮겨담아 조금씩 음미하며 마셔봅니다.

 

 

 

이렇게 보이차를 마시는 동안

티포트에 다시 뜨거운 물을 채워넣어,

재차 우려냅니다.

 

우려내는 빈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5~7회정도 재차 우려냅니다.

 

 

 

확실히 보이차를 마셔서 그런지

배가 조금 편안해진 것을 느낄수 있는데요.

그래도 보이차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으니

하루에 1~2번정도만 내려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여름이 슬슬 지나가려는 듯 

한밤에는 기온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래도 한낮에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더위를 피하고, 수분 섭취를 꾸준히 하셔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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