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마시기 좋은날 케멕스 드립커피

 

 

 

오늘도 맑은 하늘을 보여주는 하루였습니다만

역시 한낮에는 아직까진 더운 편인데요.

 

그래도 푸르른 하늘을 보고 있자니

커피마시기 좋은 날씨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케멕스를 사용하여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 사용할 재료들입니다.

 

 

 

케멕스는 오리지날 정품은 아니지만

성능은 유사한 가성비 좋은 카피버젼입니다.

 

 

 

그리고 오늘 사용할 원두는 직접 로스팅 한

콜롬비아 카우카 수프리모 20g 입니다.

 

 

 

케멕스에 종이필터를 접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및 예열을 합니다.

 

 

 

케멕스에 채워진 물을 따라버리고,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넣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원두가 젖을 정도로만 붓고,

약 30초간 뜸을 들입니다.

 

 

 

원두에서 가스가 빠져나가면

뜸들이기를 멈추고, 

다시 뜨거운 물을 부어 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약 180ml정도 

커피를 추출해 나갑니다.

 

 

 

커피 추출을 마시면 케멕스에서 종이필터를 걷어내고,

예열이 된 커피잔을 준비합니다.

 

 

 

케멕스에 든 커피를 커피잔으로 옮겨담습니다.

 

 

 

케멕스로 추출한 한잔의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한 드립커피는 아직 더운 날씨에

마시기 좀 꺼려질수 있지만

조금씩 천천히 마심으로써 

잠시 동안의 여유를 갖아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케멕스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밤낮으로 기온차가 심해지고, 코로나19도 다시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말부터는 추석명절이 다가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기 위해 자신의 몸관리는

자신이 철저하게 관리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커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