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날 데일리 드립커피

 

 

 

어느덧 2024년도 5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시간이 참으로 빠른듯 싶은데요.

오늘은 5월 마지막날에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원두와 커피추출도구 입니다.

 

 

 

오늘 선택한 드리퍼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칼리타 드리퍼입니다.

그리고 블렌딩 된 원두 20g을 준비하였습니다.

 

 

 

커피서버위에 드리퍼를 올리고,

종이필터를 올려 뜨거운 물로 린싱 작업을 합니다.

 

 

 

서버에 채워진 물은 바로 따라버리고,

원두를 분쇄하여 종이필터 위에 부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어주며

드립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잠시 뜸을 들이는 동안

서버에는 커피가 조금씩 추출되는 모습이 보여줍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물붓기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한번에 60ml씩 물을 부어

약 200ml정도 커피를 추출합니다.

 

 

 

잠시 후, 커피추출이 완료되었고,

드리퍼를 옮겨줍니다.

 

 

 

커피를 옮겨담을 머그잔을 준비하고,

 

 

 

추출된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5월의 마지막날 데일리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가장 무난하면서도 커피의 모든 맛이

잘 어울어져 있는 드립커피입니다.

 

 

 

6월이 되면 따뜻한 커피보다는

차가운 아이스 커피를 더 많이 즐기게 될듯 싶은데요.

 

 

 

올 여름은 유독 더울것으로 예상되니

커피와 함께 수분도 섭취하시여

더위먹지 않도록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