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모카포트로 내린 바디감 좋은 진한 커피

 

 

 

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은 하루입니다.

이렇게 맑은 날씨에 커피한잔 안할수 없겠지요.

 

오늘은 스텐모카포트로 진하고 맛있는

커피를 한잔 내려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스텐모카포트 입니다.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 있어서

튼튼하면서도 관리하기가 용이한 모카포트 랍니다.

 

 

 

여기에 사용할 원두는 약 8g으로 적은양인데,

모카포트 자체가 1~2인용인지라

이렇게 적은 양의 원두를 사용합니다.

 

 

 

그럼 스텐모카포트로 커피를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카포트를 분리하고,

 

 

 

하단 보일러에 물을 채워줍니다.

 

 

 

원두를 분쇄하여 커피바스켓에 넣고,

살짝 눌러줍니다.

 

 

 

커피 추출이 원활하게 이뤄질수 있도록

물 스프레이로 원두가루를 적셔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커피추출이 조금 부드러워진다고 할까요?

 

 

 

스텐모카포트를 조립하고,

불 위에 올려놓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커피가 추출되기 시작합니다.

 

 

 

잠시 후,

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커피를 옮겨담을 머그잔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스텐모카포트에서 

머그잔으로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한잔의 진득한 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양이 절반정도로 적어보이긴 합니다만

진하게 추출되었기에 물을 추가로 넣어

희석하여 드셔도 되고,

이대로 진하게 드셔도 됩니다.

 

 

 

저는 그냥 마셔보았는데,

에스프레소보다 연하고, 아메리카노보다는 진하기에

조금씩 마시기에는 좋은 듯 합니다.

또한 커피의 맛과 향이 더욱 진하기에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커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스텐모카포트로 

진한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취향에 따라 우유를 넣어 카페라떼로

만들어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날씨 좋은날 맛있는 커피한잔 어떠실까요?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