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5대 카페 보난자 커피

 

 

 

이번에 생일 선물로 

'보난자 커피'를 받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난자 커피는 

'유럽 5대 카페'로도 불리우는

스페셜티 커피로 유명한 곳인데요.

 

오늘은 이 보난자 커피로 드립커피를 내려

커피맛을 보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보난자 커피 원두 입니다.

 

 

 

콜롬비아와 브라질 블렌딩 원두로

250g의 용량입니다.

 

 

 

원두와 함께 동봉된 팜플렛이 있는데,

보난자 커피에 대한 약력이

짧게 소개되어 있답니다.

 

 

 

원두를 개봉해 봅니다.

전체적으로 일정한 미디엄 로스팅을

보여주고 있으며,

원두 상태도 꽤 좋아보입니다.

선별을 하는데 신경을 많이 쓴 듯 보입니다.

 

 

 

오늘 추출에 사용할 것은

케멕스 입니다.

 

 

 

종이필터를 올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및 예열을 합니다.

내부에 채워진 물을 버리고,

 

 

 

원두를 분쇄하여 종이필터 위에 올려줍니다.

분쇄한 원두에서 풍기는 향기는

화사한 꽃향과 산미가 가득합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커피 추출을 가쓰야데쓰의

4:6 메쏘드 방식으로 

약 300ml정도를 추출합니다.

 

 

 

잠시 후,

커피추출이 완성되었습니다.

 

 

 

텀블러로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보난자 커피의 맛은

쓴맛이 적고, 단맛과 산미가 높은 편인데요.

불쾌하지 않은 단맛과 산미가

식후에 마시기 좋은 듯 합니다.

 

 

 

오늘은 유럽의 5대 커피라 불리우는

보난자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평소 커피에 대한 쓴맛이 부담스러웠다면

가볍게 미디엄 로스팅 된 

보난자 커피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