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그리고 베어브릭 도착 [A cup of coffee and arrived at Bear Brick]
새벽에 세계보건기구 WHO가 '팬데믹'을 선언했더라구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역시..예상은 했었고...
이제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은 모닝커피 내리기 귀찮아서 밀리타아로마보이로 커피를 추출했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고 몽롱한 정신을 깨웁니다.
At dawn,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declared "Pandemics."
It's a little late, but...I expected it, but...
We'll see what happens next.
I was too lazy to get morning coffee today, so I extracted coffee from Milita-Romavoy.
Drink a cup of coffee and wake up the dazed spirit.
커피는 역시 아침에 마셔야 맛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부터 찾는거 같기도 하네요.
I think coffee is delicious when you drink it in the morning.
Maybe that's why I look for coffee in the morning.
커피한잔 마시고, 햇살을 느끼며 홀로 있는 모스볼에 친구를 만들어줬습니다.
예전에 갖고 있던 피규어인데 이사후 찾질 못하다 이제서야 찾게 되었네요.
마치 호두까기인형 같은 피규어입니다.
I drank a cup of coffee, felt the sun, and made a friend in a lone Mossball.
I used to have this figurine, but I couldn't find it after I moved in, so I finally found it.
It's like a nutcracker figure.
이제 모스볼이 떠오르기를 함께 기다릴 친구가 생겼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이비에도 새순이 돋아납니다.
가지사이에 새로운 잎이 조금씩 커져가는것이 신기합니다.
Now I have a friend to wait with for Morseball to come to mind.
As the weather gets warmer, Ivy also sprouts sprouts.
It's amazing that new leaves are growing little by little between the branches.
그리고 오늘 베어브릭 식구가 왔습니다.
100% 사이즈라서 7cm 크기의 작고 아담한 베어브릭입니다.
베어브릭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녀석들을 선택해 데려왔습니다.
100% 사이즈는 처음인데 작은 베어브릭도 꽤 귀엽네요.
역시 베어브릭을 모으시는 분들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저도 베어브릭을 꾸준히 모으게 될 듯 합니다.
앞으로 이 베어브릭들은 사진을 찍을때 저의 전속모델이 될 녀석들 입니다.
And the Bear Brick family came today.
It's 100 percent size, so it's a small, seven-centimeter-tall bearbrick.
There are many kinds of Bearbrick, and I brought some of them that I personally liked.
It's my first time in 100 percent size, and the little bearbrick is pretty cute.
I think the people who collect Bearbrick will understand.
I think I'm going to keep collecting Bearbrick.
These bearbricks will be my exclusive model when I take pictures.
조만간 이 베어브릭과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녀봐야겠습니다.
집에만 있으려니 온몸이 쑤셔오니 말이죠.
이번 주말에는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여행 아닌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제발 날씨가 좋기를...
Sooner or later, I'll have to walk around with this bearbrick and a camera.
My whole body aches just to stay home.
This weekend, I will travel to a place where there are no people.
Please hope the weather i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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