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대작] <부산행> 그 후 4년.....<반도> 로 돌아오다.

 

2016년 천만관객을 달성한 유일한 국내 좀비영화

바로 <부산행> 이지요~

 

달리는 KTX 안에서 펼쳐지는 좀비와 살아남은 사람들간의 사투!!

좀비도 여러 유형이 있겠지만 국산 좀비는

영화 <28일후>의 좀비처럼 날뛰는 스타일인지라

더욱 더 긴장감과 공포를 자아냈던거 같습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바이러스 관련 영화나 좀비영화들도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특히 우리나라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이나 안일한 대처에 대한 것을

<부산행>에서 김의성 님이 연기하셨던 인물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영화 내에서는 얇미운 이기적인 인간으로 나오지만

막상 그런 상황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더 이상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확실한 방안이지 않았나 싶네요.

 

< 출처 - 네이버 영화 캡쳐 >

 

<부산행> 마지막에서는 살아남은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좀비로 나라가 마비상태가 되어가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을 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후속편으로 나왔으면 하는 기대를 내심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 부산행 , 출처 - 네이버 영화 >

 

<부산행>이 개봉한 2016년으로부터 

4년이 지난 2020년 올 여름!!!!

 

드디어 그 뒷 이야기가 나옵니다.

 

제목은

 

< 반도 >

 

<부산행> 감독이신 연상호 님께서 이어서 < 반도 >도 촬영하셨다기에

꽤 재미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현재 공개된 정보로는

포스터는 3장과 출연진들이 있습니다.

 

< 출처 - 네이버 영화 >

 

< 출처 - 네이버 영화 >

 

< 출처 - 네이버 영화 >

 

포스터는 낮과 밤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시도 긴장을 늦출수 없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영화의 내용은 

좀비들로 인해 국가가 마비상태가 되고,

살아남은 이들이 국가(반도)에서 탈출하기 위한 이야기를 다루고,

그들 사이에서도 여러 상황에 따른 심리변화로

갈등과 긴장감을 더 높일듯 싶습니다.

군인들도 나온다는 얘기를 들으니

아무래도 <부산행> 마지막 장면과 많은 연관성이 있을듯 싶습니다.

 

출연하시는 분들로는

주연에 강동원, 이정현 님께서 

조연으로는 이레, 권해효, 김민재 님등 많은 분들께서 

영화를 빛내주신다고 합니다.

 

< 출처 - 네이버 영화 캡쳐 >

 

2020년 올 여름에 개봉을 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