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슬리브 컵홀더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외 일상다반사|2023. 3. 8. 19:14
728x90

 

 

 

일회용품 사용남발로 인해

환경오염이 대두시 되었고,

이제는 마트나 카페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일회용 줄이기에 동참하기 위해

컵홀더 슬리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페에서 따뜻한 음료나 차가운 음료를

주문하면 컵홀더(슬리브)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컵홀더는 뜨거운 음료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해

차가운 음료의 물방울 맺힘으로부터

손이 젖지 않게 하기 위해 사용되곤 합니다.

 

때문에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컵홀더 종이가 소모되는데요.

 

가장 친환경적으로 좋은 것은

면같은 것으로 컵홀더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인듯 합니다.

 

 

 

이번에 만든 컵홀더도

천을 바느질하여 만들어 본 것인데요.

나름 그립감도 있고, 더러워지면 빨아서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카페에서 사용하는 컵홀더를 뜯어놓고,

 

 

 

뜯은 컵홀더를 따라 천을 2장 잘라내어 

서로 바느질 해주면 됩니다.

 

 

 

컵홀더 양쪽 끝에는 찍찍이를 붙여주어,

다양한 컵사이즈마다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휴대성도 좋기 때문에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고,

 

 

 

여차하면 손목에 둘러

손목아대로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리유저블 컵에 직접 만든 

컵홀더를 씌워보았는데요.

 

 

 

사이즈도 맞고, 

손에 촥~ 감기는 느낌도 꽤 좋습니다.

 

물론 뜨거운 커피를 담았을 때

손에 전달되는 뜨거움이 줄어들고,

찬 음료를 담았을 때에도 물기를 흡수해주어

손이 젖는 것을 방지해 준답니다.

 

 

 

오늘은 카페에서 일회용 컵만큼

많이 사용되는 일회용 컵홀더(슬리브)를

천으로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누구나 만들기 쉬우니

사용하지 않는, 버리는 옷가지 등으로

나만의 컵홀더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