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 비활동성계좌에 숨은 내돈 찾기 계좌통합조회서비스

 

 

 

이제 2022년도 2주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이 되다보니

모임이나 그 동안 미루었던 계획 등

해야 할 일들이 많아졌는데요.

 

오늘은 지난 <카드 포인트 조회>에 이어

12월 연말이 지나기 전에 꼭 해야할

숨은 내돈 찾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명의로 된 계좌들 중

1년 이상 거래를 하지 않아

잠들어 있는 휴면계좌, 비활동성계좌를

찾아주는 신박한 서비스 입니다.

 

 

 

▣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실제로 이 서비스를 통해

저는 약 30만원 정도의 잠들어 있는

저의 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모르고 있었다면 그대로 계속 잠들어 있었겠지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아래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 접속합니다.

 

https://www.payinfo.or.kr/payinfo.html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접속하면, 첫 화면에 

<계좌통합조회>를 눌러줍니다.

 

 

 

서비스 이용에 대한 정보수집 동의란이 나오고,

동의함에 체크를 해줍니다.

 

 

 

다음으로 본인인증절차를 거칩니다.

주민등록번호와 인증서로 인증을 해주세요.

 

 

 

다음으로 휴대폰을 통해 본인인증 확인을 합니다.

<본인 확인하러 가기>를 눌러줍니다.

 

 

 

빨간칸에 개인정보를 입력해줍니다.

 

 

 

인증을 마치면, 아래 <계속진행>이

활성화 됩니다.

<계속진행>을 눌러줍니다.

 

 

 

이제 제 명의로 된 은행과 계좌들이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빨간칸에 표시된

<비활동성계좌>입니다.

 

 <비활동성계좌> 오른쪽에 <조회>를 눌러줍니다.

 

 

 

제 명의로 된 국민은행에는 비활동성계좌에

303,689원이 잠들어 있는것이 확인됩니다.

비활동성계좌 우측에 <신청>이라 글씨를 눌러줍니다.

 

 

 

이제 본인계좌로 이전할 것인지,

기부를 할 것인지를 묻는 란이 나오는데,

 

 

 

저는 제 다른 계좌로 이전하기로 하고,

<본인계좌>란에 선택 후, 

우측에 이전받은 은행명과 계좌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확인>을 눌러 이전가능한 계좌인지를 확인합니다.

 

 

 

이전 가능한 계좌로 판명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이자까지 더해서 303,715원이 해지예상금액으로 나옵니다.

 

 

 

아래로 내리면,

해당계좌 이전 및 해지에 관한 내용이 나오고,

네모칸에 각 각 <취소불가>, <신청>을 입력해 줍니다.

 

그리고 우측 아래 녹색칸의 

<잔고이전, 해지 신청>을 눌러줍니다.

 

 

 

이것으로 저의 잠들어 있던

30여만원이 저의 다른 계좌로 이체되었습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왼쪽에 보면 <제2금융권>도 보이는데,

이것도 눌러줍니다.

 

 

 

<제2금융권>은 농협, 수협, 축협, 우체국 등으로

말 그대로 제2금융권에 대한 계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비활동성 계좌가 3개 조회되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조회하여, 해당 비활동성계좌를 찾고,

 

 

 

신청을 하여 잠자고 있는 금액을

다른 계좌로 이전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휴면예금, 보험금>도

눌러 조회를 합니다.

 

 

 

여기에서는 1개의 비활동성계좌가 조회되는데,

금액은 얼마안되지만 이렇게 자고 있는 금액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나도 모르게

잠자고 있는 휴면계좌 및 비활동성계좌를 찾아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연말이 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찾기 어려워지는 것들도 있는데,

12월에는 여러 모임들도 좋지만 하루정도 잠깐 시간을 내어서

휴면계좌나 카드포인트 등 소멸되기 전에

현금화 할수 있는 것들을 조회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은근히 지출되는 금액이 많은데,

이럴때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