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클래스 드립백 시그니처 팩

 

 

 

어느때부터인지 드립백의 인기가 높아지고,

그 인기에 힘을 얻어 다양한 드립백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커피 브랜드로 유명한 <쟈뎅>에서 출시한

'클래스 드립백 시그니처 팩'을 간단하게 리뷰해 봅니다.

 

 

 

<쟈뎅>에서 출시한 클래스 드립백 시그니처 팩 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드립백이 모습을 보이는데요.

 

 

 

각 색상에 맞게 종류별 2팩씩 5종이 있고,

나머지 색상의 1팩 2종류는 

향이 첨가된(가향) 드립백 이랍니다.

 

 

 

이 중 드립백 하나를 꺼내어 드립을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고른 드립백은 

'선섹 코스타리카' 입니다.

 

 

 

컵 위에 드립체어를 올려놓고,

그 위에 드립백을 뜯어 펼치고 걸쳐놓습니다.

 

 

 

이제부터는 드립커피를 내리듯 

뜨거운 물을 부어주시면 됩니다.

 

다만 드립백에 들어있는 원두가루의 양이 적으니,

가수하는 물의 양도 적게 부어주어야 합니다.

 

당연히 추출된 커피의 양도 적겠지요?

 

 

 

잠시 후, 그렇게 드립백 커피가 추출되었습니다.

 

 

 

<자뎅>의 선셋 코스타리카 드립백의 맛은

바디감이 깊고, 목넘김이 부드러우면서

산미가 적기 때문에 무난하게 즐기기 좋은 

대중적인 커피의 맛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함께 동봉되어 있는 다른 드립백들은 

각 각 다른 맛과 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클래스 드립백 시그니처 팩' 하나면 7개의 각기 다른 맛과 향을 지닌

커피를 즐길 수 있을듯 합니다.

 

 

 

 

 

커피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고,

커피 각 각의 원두에 따라 맛과 향도 다른데요.

원두 한가지로 한가지의 맛과 향을 오랫동안 즐기는 것보다

이렇게 다양한 드립백으로 다양한 맛과 향을 

매번 다르게 즐겨보시는 것도 또다른 묘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