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덥다. 오리가미 드리퍼 아이스 드립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9. 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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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더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습니다.

9월 추석인데도 마치 한여름인듯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이 더위를 조금 가시게 만들기 위해

오리가미 드리퍼로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 마셔봅니다.

 

 

 

오늘 사용할 오리가미 드리퍼와 원두입니다.

 

 

 

오리가미 드리퍼는 에어 클리어이며

원두는 직접 홈로스팅 한 파푸아뉴기니 플랜테이션A 입니다.

 

 

 

그럼 커피 내릴 셋팅을 해볼까요?

 

커피서버 위에 오리가미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넣어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및 예열작업을 합니다.

커피서버에 채워진 물은 바로 따라 버립니다.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오리가미 드리퍼에 부어줍니다.

 

 

 

오늘 추출방식은 가쓰야 데쓰의 4:6 method 방식으로

총 300ml의 드립커피를 추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뜨거운 물 60ml를 원두가루에 부어줍니다.

 

 

 

가쓰야데쓰의 4:6 method 방식은

뜸들이기를 따로 하지 않고, 

물을 붓고 정해진 시간을 기다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물을 부은지 45초가 지나면 

다시 뜨거운 물 60ml를 부어줍니다.

 

 

 

그렇게 40~45초 간격으로 60ml의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마지막 5번째 물을 부어줌으로써

약 300ml의 드립커피 추출을 마칩니다.

 

 

 

오늘은 덥기 때문에 시원하게 아이스 드립커피를 만들기 위해

얼음이 가득 채워진 아이스 컵을 준비하였습니다.

 

 

 

추출된 드립커피를 전부 아이스 컵에 부어줍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아이스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역시 드립커피는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즐기기 좋은데요.

 

특히 가쓰야데쓰의 4:6 method 방식은

커피의 단맛과 산미를 살리면서 가수 없이도

깔끔하게 마실수 있는듯 합니다.

 

 

 

오늘은 오리가미 드리퍼로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 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한 가쓰야데쓰의 4:6 method 추출방식은

아래 이전 포스팅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2019.11.14 - [다양한 음료 도구] - Hario 하리오 V60드리퍼 - 가쓰야 데쓰 4:6메소드 방식 추출

 

Hario 하리오 V60드리퍼 - 가쓰야 데쓰 4:6메소드 방식 추출

오늘 소개할 드리퍼는 대중적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Hario V60 (하리오 V60) 드리퍼입니다. [ 출처 : youtube ] 하리오 V60 드리퍼가 어떻게 생긴 거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위 동영상을 보시

coffeemate.tistory.com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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