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단맛 토라니 바닐라시럽 Torani vanilla syrup

다양한 음료 도구|2022. 5. 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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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매장에서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는 음료로는 카페라떼가 있는데,

카페라떼에 어떤 시럽을 넣느냐에 따라

다양한 라떼 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그 중 많이 사용하는 시럽에는 

대표적으로 <바닐라> 시럽이 있는데요.

 

오늘은 커피매장의 필수 부재료인

<바닐라>시럽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시중에서는 여러 업체의

바닐라 시럽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가격은 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본인 취향대로 골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간혹 바닐라빈으로 직접 바닐라시럽을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이 번거롭기 때문에 대부분 만들어진

시럽을 사용하고 계시지요.

 

 

 

이번에 구입한 바닐라 시럽은

토라니(Torani)라는 브랜드 시럽인데,

원산지는 미국으로 많은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바닐라 시럽입니다.

용량은 750ml이며,

가격대는 \ 8,000원 안팎입니다.

 

 

 

토라니 시럽은 처음인데,

보틀이 병으로 되어 있어 

나중에 재사용하기에도 좋을듯 합니다.

(요즘은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들이 많음)

 

 

 

토라니 시럽은 마치 와인병을 연상케하는데,

뚜껑을 개봉하기 위해 

뚜껑을 덮은 씰을 뜯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보통 제품들은 트위스트로 되어 있어

돌리면서 뜯는 경우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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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은 병에 밀폐가 잘 될 정도로

밀착이 되기에, 버리지 않고 모아두면 좋을듯 합니다.

 

 

 

시럽을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펌프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대부분 브랜드마다 펌프 규격이 달라

같은 브랜드의 펌프를 구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만

토리나 시럽은 포모나(POMONA) 시럽펌프와

함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포모나 시럽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펌프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펌프만 약 5,000원 내외 )

 

 

 

펌프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지만

카페와 같이 정량을 계량하거나

빠르게 시럽을 넣어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펌프를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 대략 1펌프당 10ml씩 시럽이 나옴 )

 

 

 

내려놓은 더치커피에 얼음을 넣고,

구입한 토리나 바닐라시럽을 넣어 저어주었습니다.

 

 

 

맛은?

개인적으로는 좀 가벼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시럽으로서 단맛은 부드러운 편이고,

바닐라향은 약한 편인듯 싶기에

카페보다 집에서 사용하시는 것이

나을듯 싶기도 합니다.

(카페에서는 1883, 모닌 등을 많이 사용)

 

 

 

오늘은 토라니 바닐라 시럽(Torani)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여러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다보니

하나씩 마셔보고,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판단하는 것이

중요할 듯 싶은데요.

앞으로도 이렇게 해당 브랜드에 대한 개인평가를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카페를 창업하시려는 분들에게는

구입하기 전 하나의 참고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토라니 (토라니시럽) 바닐라빈 시럽 750ml, 단품    [러핑카트] 모닌 시럽 1000ml / 700ml 45종 모음 바닐라 카라멜 헤이즐넛 블루큐라소 핑크자몽 케인슈가 망고, 01_모닌 퓨어 케인슈가 시럽 10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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