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커피를 내립니다. 2020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외 일상다반사|2020. 1. 1. 23:19
728x90

 

2020년 경자년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해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으니까요.

새해가 밝아오고 오늘도 저는 커피 한잔을 내려봅니다.

 

 

연말행사 제야의 종소리.

많은 분들이 자정에 제야의 종소리를 듣기 위해 늦은시간까지 계셔서 그런지

오늘은 늦잠을 주무시는 분들이 많은 듯 싶습니다.

저야 항상 늦게 자는 편이라서 조금 늦게 일어나긴 하는데

일어났을 때 몽롱한 정신을 깨우는 방법은 역시 커피가 빠른듯 싶습니다.

 

드립커피 한잔의 여유.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깔끔하고 적절한 산미와 단미가 있도록 추출을 해봅니다.

이내 곧 커피가 추출되고, 머그잔으로 옮겨질때의 모습과 향이 참 좋습니다.

 

향과 맛으로 커피를 음미하다.

커피를 마시며 지나간 2019년과 이제 시작하는 2020년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생길 많은 일들이 항상 좋은 일들만 생기지는 않겠지만

항상 현명하고 지혜롭게 헤쳐나갈수 있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가족들이 항상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한해 한해 지내기를 바랄뿐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며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안녕을 기원합니다.

 

 

2020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