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원두 부족2 칼리타 카페우노 드리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5. 10. 2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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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도 원두 부족으로 인해
적은 원두로 드립커피를 내려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칼리타 카페우노 드리퍼를 사용해 봅니다.

오늘 사용할 커피재료들입니다.

칼리타 카페우노 드리퍼는 지난번에 사용한
칼리타 카페톨 드리퍼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입니다.
카페우노 드리퍼는 원두를 보통 7g정도 사용하는데
오늘은 10g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드립커피를 바로 머그잔에 추출할 것이기에
머그잔 위에 드리퍼를 올려놓았습니다.

종이필터를 알맞게 접어 드리퍼에 올려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작업을 합니다.
머그잔에 채워진 물은 버려줍니다.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고,
종이필터에 부어줍니다.
이어 뜨거운 물을 조금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약 10여초정도 뜸을 들입니다.


뜸들이기가 끝나면
본격적인 물붓기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물이 넘치지 않도록 조금씩 부어줍니다.


카페톨 드리퍼와 마찬가지로
드리퍼 옆에서 커피 추출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잠시 후,
약 100ml정도 커피가 추출되면,
드리퍼를 걷어냅니다.

커피 반잔 정도가 추출되었습니다.
양은 적지만 커피의 맛은 좋답니다.


오늘도 적은 양의 원두로
적은 양의 커피를 추출해보았습니다.
양이 적으면 적은대로 마시는 커피도
나름 괜찮은듯 싶기도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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