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번째 헌혈하고 왔습니다.

그외 일상다반사|2025. 10. 2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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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꾸준히 하고 있는 것 중에

바로 '헌혈'이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매달 한번씩은 하고 있는데요.

 

오늘 71번째 헌혈을 하고 왔답니다.

 

전날 미리 어플로 헌혈 예약을 하였고,

당일에 방문하여 간단한 채혈검사를 진행.

 

그리고 본격적인 헌혈을 시작합니다.

 

 

 

헌혈은 크게 ▲전혈, ▲혈장, ▲혈소판단종, ▲혈소판다종이 있는데

그 중 혈소판다종(혈소판혈장) 헌혈을 진행하였습니다.

 

사람마다 헌혈시간이 좀 다른데, 

저는 약 41분이 소요되었습니다.

 

 

 

헌혈을 마치고, 헌혈증서와 이것저것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기념품도 받아서 좋지만 

무엇보다 꾸준한 헌혈로 나름 봉사를 할 수 있고, 

나아가 현혈증서가 필요하신 분에게 드릴수도 있고, 

헌혈시마다 개인건강 체크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히 하게 되는듯 합니다.

 

 

 

오늘은 헌혈 71번째 내용을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일단 100번째 헌혈을 목표로 꾸준히 하려고 하는데요.

목표의식없이 그냥 하기 보다는 무언가 달성을 앞둔 목표를 

설정하고 달린다면 꾸준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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