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날 케멕스 드립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5. 4. 3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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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5년 4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날씨는 봄의 절정을 보여주듯 

푸르고 맑은 하늘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좋은 날씨에 어울리는 맛있는 커피를 내려보기 위해 

케멕스 st를 꺼내어 봅니다.

 

 

 

오늘 사용할 커피 재료들입니다.

 

 

 

케멕스 st은 오리지날은 아니지만 

그 기능은 같은 커피추출도구입니다.

 

 

 

여기에 오늘 사용할 원두는 

엘살바도르 원두 18g을 사용해 봅니다.

 

 

 

먼저 케멕스st에 종이필터를 접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작업을 합니다.

 

 

 

린싱작업을 마치고, 안에 채워진 물은 따라 버리고, 

종이필터 안에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부어줍니다.

 

 

 

원두가루 전체가 적셔질 정도로만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약 30초정도 뜸을 들이고,

 

 

 

본격적인 물붓기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한번에 약 50ml씩 물을 붓고, 

4~6번에 걸쳐 총 200ml안팎의 커피를 추출합니다.

 

 

 

잠시 후, 

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케멕스 st에서 종이필터를 걷어냅니다.

 

 

 

텀블러를 준비하고, 케멕스에 담긴 커피를

텀블러로 옮겨담습니다.

 

 

 

따뜻한 드립커피 완성!

 

 

 

맛과 향이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아서 

커피 마시기 참 좋은 듯 합니다.

날씨까지 받쳐주니 더욱 맛이 좋은듯 합니다.

 

 

 

오늘은 4월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케멕스 st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이제 5월이 다가오고, 초여름의 날씨에 성큼 다가갈텐데요.

수분 섭취 꼭 잊지마시고,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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