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엘도라도 워시드 원두로 하리오 드립커피 내리기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11. 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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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데일리 커피로

온두라스 엘도라도 워시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어떤 드리퍼를 고를지 생각하다가

오랜만에 하리오 드리퍼를 꺼내어 보았답니다.

 

 

 

오늘 사용할 하리오 V60 드리퍼로

폴리프로필렌(PP) 재질이라서 가볍고 튼튼하답니다.

 

 

 

그리고 오늘 사용할 원두인

온두라스 엘도라도 워시드 20g 입니다.

 

 

 

그럼 커피 내릴 준비를 해볼까요?

커피서버 위에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접어 넣습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및 예열작업을 하고,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넣어줍니다.

 

 

 

원두가루가 젖을정도로만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신선한 원두라서 머금고 있는 가스가 많습니다.

 

 

 

약 30초정도 뜸을 들이고,

본격적인 물붓기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총 200ml정도 추출을 목표로

한번에 60ml씩 나누어 물을 부어줍니다.

 

 

 

잠시 후, 커피 추출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출이 완료된 커피를 머그잔으로 옮겨담습니다.

 

 

 

한잔의 따뜻한 오늘의 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온두라스 엘도라도 워시드는 

산미가 적고, 단맛과 쓴맛이 적절히 풍겨져 나오기에

누구나 즐기기 좋은 데일리 커피로 적합해 보입니다.

 

 

 

오늘은 온두라스 엘도라도 워시드 원두로

데일리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져서 이상하게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이러다 급격하게 기온이 낮아질수도 있으니

가벼운 바람막이 하나라도 갖고 다니시며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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