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하루를 시작하는 모닝커피

 

 

 

나른한 하루가 시작될때

가볍게 커피 한잔을 내려 마시며

하루 시작을 맞이합니다.

 

 

 

평소보다도 조금 나른해지는 오늘.

커피가 빠질 수 없겠지요.

 

오늘은 모닝커피로 

케멕스를 사용하여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커피서버와 드리퍼가 일체형인 케멕스

그리고 여기에 사용할 블랜딩 원두 20g을 준비하였습니다.

 

 

 

케멕스에 종이필터를 접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및 예열을 해줍니다.

 

안에 채워진 물은 따라버리고,

 

 

 

원두가루를 분쇄하여

종이필터 안에 넣어줍니다.

 

 

 

이어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하지만 원두의 신선도가 낮기에

바로 물을 부어 추출을 이어갑니다.

 

 

 

물줄기를 얇게, 그리고 일정하게 부어주면서

200ml정도까지 추출해주었습니다.

 

 

 

잠시 후, 추출을 마쳤고,

머그잔을 준비합니다.

 

 

 

추출을 마친 종이필터는 조심히 꺼내어 주고,

머그잔에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한잔의 따뜻하고, 향기로운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커피 한모금이

나른함을 씻어버리듯

눈이 점점 떠지기 시작합니다.

역시 카페인의 힘!

 

 

 

오늘은 나른한 몸을 깨우기 위해

모닝커피를 내려 마셔보았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나른함으로 몸이 쳐져 움직이기가 힘들때,

따뜻한 커피 한모금으로 기운을 차리고,

활기찬 하루를 맞이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