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어택 스타워즈 샌드트루퍼 EAA-007

 

 

 

어린이날을 앞두고 

나를 위한 선물을 하나 준비하였습니다.

 

예전부터 눈여겨 보았던 피규어인

에그어택 EAA-007 스타워즈 샌드트루퍼 입니다.

 

 

 

스타워즈는 모르시는 분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영화이며, 피규어 완구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그 중 '에그어택'이라는 귀여운 

피규어를 구입하였습니다.

 

소위 '대두'라 일컫는 머리가 큰 피규어랍니다.

 

 

 

스톰 트루퍼는 아실 수 있지만

샌드트루퍼?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는데요.

 

스타워즈 에피소드4에서 

모래위에서 싸우는 트루퍼를 일컫는 것으로

하얀 트루퍼에 비해 많이 더러워진 상태의

트루퍼를 말합니다.

 

 

 

에그어택 제품을 개봉해 보았습니다.

박스 자체를 열지 않아도 옆으로 열어

진열용으로 놓을 수 있게도 되어 있더군요.

 

 

 

왼쪽에는 샌드트루퍼에 대한 사진으로 소개되어있고,

오른쪽에는 투명창 안에 들어있는

샌드트루퍼가 보입니다.

 

 

 

박스 안에서 샌드트루퍼를 꺼내어보았습니다.

 

 

 

간략한 설명서와 실리카겔이 들어있군요.

 

 

 

그럼 가장 중요한 샌드트루퍼를 꺼내어 보겠습니다.

 

 

 

약 20cm가 되지 않는 작은 크기이지만

머리가 크기 때문에 꽤 귀여운데요.

기존 착용하고 있는 손파츠를 제외하고,

2세트의 손파츠가 더 있습니다.

또한 작은 총기류도 있고요.

 

 

 

그 외에 다른 파츠로는 등에 메는 것과

조금 큰 총기류가 하나 더 있으며,

스탠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샌드트루퍼를 꺼내어 얼마나 잘 움직일수 있는지

가동률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팔과 다리를 좌우로 꽤 넓게 벌릴 수 있고,

 

 

 

팔의 둥그런 관절로 인해
꽤 많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만 갑옷으로 인해 약간의 제지가 있습니다.

 

 

 

다리쪽도 마찬가지로 움직임이 좋으나,

갑옷이 조금 방해를 하는군요.

 

 

 

대충 이런저런 포즈를 잡아볼 수 있답니다.

 

 

 

총기류를 잡을 수 있는 손파츠를

결합해보면 꽤 안정적으로 셋팅이 가능하고,

 

 

 

손을 뽑고, 다시 껼수 있게

손목에도 둥그런 관절이 있습니다.

 

 

 

손파츠를 변경하여 총을 집게 만든

샌드트루퍼입니다.

 

이런 모습이 더욱 샌드트루퍼같습니다.

 

 

 

등에 부착할 수 있는 파츠도 있는데,

 

 

 

둥그런 자석이 있어서

별다른 어려움없이 쉽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나름 부착이 잘 되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자석이 조금 약한 것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작은총에 이어 큰 총도 셋팅을 해보았지만

트루퍼에게는 작은 총이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샌드트루퍼와 모든 파츠를

한 곳에 모아보았습니다.

많지 않은 파츠이지만

이 정도면 활용하기에 딱 좋은듯 합니다.

 

 

 

스탠드는 투명하면서 

STAR WARS 글씨가 꽤 예쁘게 셋팅되어 있어서

스탠드를 활용하여 샌드트루퍼를 셋팅하면

더욱 안정적인 자세로 포징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포즈 잡는게 어색하지만

좀 더 연습해보면 더 좋은 포즈가 나올듯 합니다.

 

 

 

오늘은 나를 위한 어린이날 선물로

에그어택의 스타워즈 샌드트루퍼 EAA-007을

언박싱 해 보았습니다.

 

스타워즈 스토리를 몰라도 이런 피규어들은

하나씩 진열해 놓는 것도 

인테리어 구성에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