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즐기는 액상형 포션 커피

 

 

 

커피를 좋아하면서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하시는

분들 꽤  많으실 겁니다.

저도 그런 편인데요.

 

자전거 라이딩을 하거나

캠핑 또는 낚시를 할때에

야외에서 커피를 마신다는 것은

정말 기분을 한층 Up 해주는데요.

 

하지만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수고를 필요로 하는 번거로움이 수반되는데요.

 

오늘은 야외에서도 편리하고,

쉽고, 빠르게 커피를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액상형 포션 커피를 소개해 봅니다.

 

 

 

▣ 액상형 포션 커피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액상형 포션 커피입니다.

 

특히 이렇게 박스에 포장이 된 제품은

선물용으로 드리기에도 좋은데요.

 

 

 

보통 1박스에 30개의 포션 커피가 

들어있기에 양도 적절한 편입니다.

 

 

 

포션커피를 얼핏보면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캡슐형 커피캡슐과도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하지만 포션커피는 머신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꽤 메리트가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포션커피는

아메리카노 블랙과 헤이즐넛 커피인데요.

오늘은 아메리카노 블랙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포션커피는 칼이나 도구 필요없이

한쪽을 잡아 뜯어내면

쉽게 개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개봉을 하게 되면

포션 안에는 액상형 커피가

가득 채워져 있는데요.

 

진한 색상이 마치 에스프레소 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럼 포션 커피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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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잔을 하나 준비해놓고,

찬 정수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포션커피를 개봉하여

부어주면 아이스아메리카노 완성!

 

아주 간단하지요?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진

아메리카노의 맛에 대해 의심이 들 수 있지만

실제로 마셔보면 꽤 좋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포션 하나당 용량이

약 17~20g 정도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평소 커피를 진하게 드시는 분들에게는

많이 연하게 느낄수 있지만

그럴때에는 물을 적게 넣거나

포션 커피를 기호에 맞게

더 추가해 넣으면 됩니다.

 

 

 

사용한 포션 캡슐 바닥에는

커피미분이 들러붙어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머신을 사용할 경우에도

이렇게 미분이 조금씩 나오곤 합니다.

이 미분을 섭취한다고 해서 

몸에 해로울 것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앞서 물에 포션커피를 넣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었듯이,

우유에 포션커피를 넣으면

카페 라떼를 만들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여러 음료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액상형 포션커피는

야외에서 활동할 경우 그 장점이 

더욱 부각되는데,

물을 끓일 필요도 없고, 전기를 사용하지도 않고,

바로 개봉하여 붓기만 하면 완성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빠르게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부피가 작기 때문에 휴대하기에도 

용이하다는 점이 꽤 메리트가 있답니다.

 

 

 

오늘은 액상형 포션커피에 대해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맛과 향도 적절하기에

본인이 직접 마시거나 선물용으로 드리기에도

괜찮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포션커피 몇개 들고,

야외에서 즉석으로 커피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