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드립추출 아로마빌 핸드드립 키트

 

 

 

핸드드립커피는 간단한 도구로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쉽게 

커피를 내릴 수 있어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는 커피입니다.

 

하지만 간단한 도구라 하더라도

밖에서 드립커피를 내리기에는

몇몇 도구들을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불편을 줄여주어

밖에서도 간단하게 드립커피를 내릴 수 있는

핸드드립 키트를 소개해 봅니다.

 

 

 

오늘 소개할 핸드드립은

'아로마빌'에서 판매중인

핸드드립 키트 입니다.

 

시중에서 구입할 수도 있지만

저는 체험단으로 당첨이 되어 

4개 set인 제품을 받게 되었는데요.

 

 

 

아로마빌 핸드드립 키트의 구성은 

일회용컵 1개, 드리퍼 4개, 분쇄원두스틱 4개

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회용컵은 보통 일회용컵이고,

드리퍼는 작은 컵처럼 생겼는데,

바닥이 종이필터처럼 얇은 종이로 되어 있습니다.

 

 

 

분쇄원두스틱 4가지는

전부 종류가 다른 것으로

개인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시기 좋아보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종이컵 위에 드리퍼를 올리고,

분쇄 원두스틱을 넣어,

뜨거운 물을 부어 드립커피를 내리면 됩니다.

 

 

 

그럼 커피를 내려볼까요?

4가지 중에서 에티오피아 원두를로

커피를 내려보겠습니다.

 

 

 

분쇄원두스틱을 뜯고,

드리퍼에 내용물을 쏟아줍니다.

 

 

 

분쇄원두는 드립크기로 일정하게 분쇄되어 있습니다.

 

 

 

이제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가

젖도록 조금만 붓습니다.

 

그리고 약 20초 정도 뜸을 들입니다.

 

 

 

뜸들이기가 끝나면

다시 뜨거운 물을 원두 전체적으로 붓습니다.

 

 

 

평소 드립커피를 내리는 방식과

거의 흡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추출되는 드립커피의 양은

일회용컵의 절반정도만 내려보았습니다.

 

그 이상 내리면 커피가 너무 희석이 될 듯 싶어서인데요.

 

 

 

평소 커피를 진하게 마시는 저에게는

이정도의 진하기가 딱 좋은듯 싶습니다.

 

 

 

커피를 연하게 즐기시는 분들은

뜨거운 물을 추가로 부어주면 됩니다.

 

 

 

오늘은 아로마빌 핸드드립 키트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야외에서 핸드드립커피를 즐기고 싶어도

원두, 그라인더, 드리퍼, 필터 등

챙겨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번거롭기 마련인데요.

 

아로마빌 핸드드립 키트는

뜨거운 물만 부어주면 될 정도로

간단하게 제품이 구성되어 있어서

야외에서 드립커피를 즐기기에 좋아보입니다.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지게 되는데,

밖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