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따뜻한 보이차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5. 10. 1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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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법 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밤에는 조금 춥게도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몸을 데워주는 따뜻한 

보이차를 내려 마셔봅니다.

 

 

 

오늘 사용할 보이차 재료들입니다.

보이차는 자사호를 많이 사용하지만

가볍게 차를 내릴 수 있는 티포트를 사용하여 

차를 우려내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찻잎은 약 2g정도 사용하겠습니다.

 

 

 

보이찻잎을 티포트에 넣고, 

뜨거운 물을 찻잎이 잠길정도로만 붓습니다.

 

 

 

1차적으로 찻잎을 깨우고, 

이물질들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약 30초정도 우려진 후, 바로 배출합니다.

 

 

 

그렇게 첫번째 우린 물은 버리고, 

다시 뜨거운 물을 채워 우려냅니다.

 

 

 

찻잎이 우려지면 추출하여 잔에 따라 마십니다.

 

 

 

색이 곱게 나온 보이차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이렇게 한번에

약 3번정도는 우려마신답니다.

 

 

 

오늘은 보이차를 우려내 마셔보았습니다. 

평소 기름진 식사를 할때에 마시곤 했는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몸을 데우며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보이차를 자주 마셔주어야겠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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