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원두로 커피 내리기 온두라스 엘도라도 워시드 SHG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9. 2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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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주에 홈로스팅 했던

온두라스 엘도라도 워시드 SHG 원두로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온두라스 엘도라도 워시드 SHG 200g을 홈로스팅 하였고,

약 5일정도 디게싱을 거쳤습니다.

 

 

 

원두의 상태는 전체적으로 색이 일정한 것이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로스팅 한지 5일밖에 되지 않은 신선한 원두로

커피를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사용할 커피추출도구는 

스위치드리퍼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스위치드리퍼에 종이필터를 올리고,

원두를 분쇄하여 넣어줍니다.

 

 

 

이어 뜨거운 물을 부어 가득채워줍니다.

 

 

 

원두가루가 물과 잘 반응할 수 있도록

스푼으로 떠오른 원두가루들을 눌러 깨줍니다.

 

 

 

이제 약 3~4분정도 기다리고,

 

 

 

스위치를 눌러 커피를 추출합니다.

 

 

 

커피서버에 추출된 커피를 

머그잔으로 옮겨담습니다.

 

 

 

신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 한잔이 완성되었습니다.

 

 

 

맛은.....?

개인적으로 약간 디게싱이 덜 된듯

아쉬운 맛이 조금 있었는데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저는 10~15일정도 디게싱을 한 원두가

가장 맛이 좋은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원두뿐만 아니라 다른 원두들도 

그러했으니까요.

 

한... 5일정도 더 기다려보고

다시 커피를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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