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MONA] 복숭아 아이스티 시럽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원한 음료들의 판매율이

점점 올라가는듯 싶습니다.

 

특히 올해는 복숭아 아이스티가

인기 있을듯 예상이 되는데요.

 

오늘은 복숭아 아이스티 시럽으로

간단하게 복숭아 아이스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리뷰할 시럽은

[POMONA] 복숭아 아이스티 시럽입니다.

 

 

 

이름 그대로 시럽으로 되어 있기에

물이나 탄산수에 넣어 사용하거나

베이커리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시럽으로 간단하게 복숭아 아이스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레시피는 간단합니다.

 

▣ 복숭아 아이스티 레시피

복숭아 아이스티 시럽 40ml + 찬물 180ml + 얼음

 

먼저 시럽을 40ml 계량해 보았습니다.

 

 

 

진한 갈색이면서 약간의 점성이 있는편 입니다.

 

 

 

잔에 얼음을 넣고, 

찬물을 약 180ml정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계량해 둔

복숭아 아이스티 시럽을 부어줍니다.

 

 

 

 

모든 재료를 전부 넣어주었는데,

시럽은 바닥층에 깔려 섞여있지는 않습니다.

 

 

 

스푼으로 바닥까지 긁어주며

섞어주도록 합니다.

 

 

 

복숭아 아이스티가 완성되었습니다.

 

 

 

바닥층까지 잘 섞어주었기에 

전체적으로 일정한 복숭아 아이스티가 되었는데요.

 

맛은 시럽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소스로 된것에 비에 깔끔한 편입니다.

 

깔끔한 면은 좋지만, 

바디감이나 풍미감은조금 약한 편인데요.

 

이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찬물보다는 홍차를 사용하여 만들어보면

괜찮은 맛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POMONA] 복숭아 아이스티 시럽을

사용하여 복숭아 아이스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럽만 넣으면 완성된다는 점은

엄청 편리하게 간편하게 다가오지만

약간의 심플한 맛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복숭아 아이스티를 만들기보다

탄산수에 넣어 에이드로 만들어보면

잘 어울릴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