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대용량 트렌타 사이즈 출시예정

 

 

 

'얼죽아(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많은 대한민국!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는

한겨울에도 아이스 음료를 마시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

벤티사이즈 음료보다도 더 큰 사이즈인

'트렌타' 사이즈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트렌타

'트렌타'는 이탈리어로 '30'을 의미하는데

음료의 용량이 30oz(887ml)라서 

이와같이 사이즈명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톨(12oz, 355ml), △그란데(16oz, 473ml), △벤티(24oz, 591ml)

 

현재 '트렌타'사이즈는 2011년부터 북미지역에서만 판매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우리나라에서도 이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는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일부 아이스 음료에만 트렌타 사이즈를 

추가로 운영하여 국내 소비자 반응을 보고

반응이 좋을 경우 트렌타 사이즈를 확대 운영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달 20일부터 적용되는 트렌타 음료는

▲콜드브루, ▲자몽 허니 블랙티, ▲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이렇게 3종에 한해서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평소 벤티 사이즈도 작다고 느끼셨던 분이나

음료 2잔을 구매하기 버거우셨던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