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카페쇼 두번째날 다녀왔습니다.

그외 일상다반사|2024. 11. 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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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4 서울카페쇼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서울카페쇼는 2024년 11월 6일(수)~9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이번 서울카페쇼는 사전등록이 유료화 되었기에

평소보다는 다른 느낌을 주지 않을까 싶어 궁금증이 컸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서울카페쇼 두번째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사진이 많기 때문에 사진위주로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저는 초대권을 받았기에 3층에서 바코드를 출입증으로 교환받아 입장하였습니다.

두번째날 점심시간때였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셨습니다.

 

 

 

입장하자마자 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업체들이 즐비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3층은 커피 위주로 되어 있고,

1층은 커피와 차(茶), 베이커리가 함께 모여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때 아웃도어가 활성화되면서 커피시장도

아웃도어에 맞는 제품들이 보입니다.

 

 

 

또한 집이나 야외에서도 에스프레소를 내려마실수 있게

휴대성이 좋고, 간편화 된 에스프레소 추출도구들도 보입니다.

 

 

 

요즘은 집에서도 직접 로스팅 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소량으로 로스팅 할 수 있는 홈로스팅 머신들도 

꽤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제품들이 있지만 아직은 생각만 하고 구경하였답니다.

 

 

 

카페쇼에서는 행사가로 커피머신 관련 제품을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홈카페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들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드립스테이션 하나 구입해 왔답니다.

 

 

 

멋지게 생긴 에스프레소 추출머신.

 

 

 

분위기가 좋아서 들어간 부스에는

정말 예쁘게 생긴 찻잔이 진열되어 있는데

가격은 좀...높습니다.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FILLOUT 부스

대표님께서 저렇게 올라가셔서 홍보도 하십니다.

 

 

 

 

 

하리오 부스는 최근 출시한 SUIREN 수이렌 드리퍼와

여러색의 스위치드리퍼를 진열해 놓았습니다.

몇 안되는 진열품이지만 그 빛은 강렬합니다.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다면

유명한 분께서 커피를 직접 내려주시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 커피 부스 중 

'커피원두가 없는 대체커피'라는 문구가 눈에 띄였는데요.

커피원두 대신 허브를 사용하여 만든 대체커피라고 합니다.

 

커피와 색상은 똑같고, 맛은 부드러운 커피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날씨의 영향을 받는 커피생산률을 대체하기 위한 여러 대안 중

가장 좋은 대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립백 시장이 커지면서

작은 개인카페에서도 쉽게 드립백을 제작할 수 있게

제작부터 패킹까지 도와주는 그런 머신들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뭔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주인공이 된듯한

그런 기분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JARDIN 쟈뎅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랍니다.

 

 

 

어라운지, 오리기미, FELLOW 

 

 

 

 

 

돌아다니면 이런 거북이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베트남핀이 이렇게 색을 입혀놓으니 꽤 좋아보입니다.

구입하고 싶을정도로~

 

 

 

커피나 차(茶)를 담아 마시고 싶은 잔.

하지만 가격은 비쌉니다.

 

 

 

오키나와 시콰사 과즙을 시음하고 있는데,

이거 엄청 맛있습니다. 

꼭 시음해 보세요!

 

 

 

이 집 쌍화茶도 꽤 맛있습니다.

안드시면 후회합니다. 정말

 

 

 

 

 

 

착즙기계에서 바로 착즙하여 시음하게 해주시는데,

맛있는 건강한 맛입니다. 

 

 

 

1층에는 여러 기업들이 있는데,

매장 운영을 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납품받을 거래처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업체들도 여기에 다 모여있답니다.

 

 

 

방문 사진은 여기까지이고, 관람을 마치고 느낀점은

 

이번 2024 서울카페쇼가 사전등록이 유료화되면서

지하철 입구에서 행하여지는 일명 '표팔이'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유료화로 인해 방문자가 좀 줄어들지 않았을까 했지만

예년과 비슷한 정도였고, 예년보다는 증정행사가 조금 줄어든 듯한?

그런 느낌도 있습니다.

예년과 비교하여 특별히 이렇다한 것은 느낄 수가 없었는데요.

나빠지진 않았기에 앞으로 사전등록 유료화는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 서울카페쇼는 11월9일(토)까지 진행하오니

티켓이 있으신 분들은 시간내어 다녀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긴 사진과 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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