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는 무조건 아이스커피

 

 

 

오늘도 계속 더운 여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그늘에서

차가운 음료를 마시며

더위를 식히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도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 마셔보았습니다.

 

 

 

오늘 아이스커피는

하리오 드리퍼를 사용하여 내려보겠습니다.

 

원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20g을 사용하였습니다.

 

 

 

먼저 드립커피를 약 150ml정도 내리고,

따로 얼음잔에 커피를 부어줄 계획입니다.

 

 

 

계량컵 위에 드리퍼를 올리고,

종이필터를 씌운 후, 린싱을 합니다.

그리고 원두를 분쇄하여 종이필터 위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드립커피를 추출합니다.

뜨거운 물을 전체적으로 붓고,

뜸을 들이고, 다시 물을 부어 추출을 합니다.

 

 

 

보통 200ml정도를 추출하지만

아이스 드립커피로 만들 것이기에

약 150ml정도만 추출합니다.

 

 

 

잠시 후,

드립커피가 추출되었고,

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 준비합니다.

 

 

 

이제 추출한 드립커피를

얼음잔에 전부 부어줍니다.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얼음가득 채워진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듯 한데요.

역시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커피가 최고인듯 합니다.

 

 

 

오늘은 하리오 드리퍼로

아이스 드립커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달말까지는 계속 더울텐데요.

 

시원한 음료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