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설명절 오늘의 커피 페가수스 드리퍼

 

 

 

오늘은 2025년이 시작되고 가장 첫번째 명절인 

구정 설명절입니다.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드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기름지고 칼로리 높은 음식으로인해 속이

불편하실수도 있을듯 합니다.

 

오늘은 설날 명절음식 섭취 후, 

속을 가볍게 해줄 따뜻한 드립커피를 내려마셔봅니다.

 

 

 

오늘 사용할 원두와 드리퍼 입니다.

 

 

 

드리퍼는 하리오 페가수스 드리퍼를 꺼내어 보았습니다.

 

 

 

원두는 브라질 초이스 원두로 18g을 사용하였습니다.

 

 

 

커피 내릴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커피서버 위에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올려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작업을 합니다.

 

 

 

커피서버에 채워진 물은 따라버리고, 

원두를 분쇄하여 드리퍼에 붓습니다.

 

 

 

이제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원두가루 전체가 젖을 정도로만 적게 물을 붓고,

약 30초정도 뜸을 들입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원두 가운데부터 바깥으로 원을 그리며

뜨거운 물을 50~60ml정도 부어줍니다.

 

 

 

4~6번에 걸쳐 물을 부어주며,

총 180ml정도 커피를 추출합니다.

 

 

 

잠시 후, 커피가 추출완료되었고,

머그잔으로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따뜻한 드립커피 한잔이 완성되었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고난 후, 마시는 커피는

소화를 돕고, 속을 편하게 해주는데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도 마시기 좋은 커피랍니다.

 

 

 

오늘은 따뜻한 드립커피를 내려 마셔보았습니다.

기름진 음식으로 속이 좋지 않으시다면 

따뜻한 커피 한잔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