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커피와 음료

진품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로 내린 드립커피

지티에치 2025. 1. 26. 19:08
728x90

 

 

 

지난번 진품 오리가미 드리퍼 에어를 

구입한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는데요.

 

진품과 가품으로 내린 커피의 맛은

과연 다를까요?

 

 

 

오늘 커피추출에 사용할 드리퍼와 원두입니다.

 

 

 

드리퍼는 진품 오리가미 드리퍼 에어 [매트그린]으로 

해당 드리퍼에 대한 리뷰는 아래 이전 포스팅 내용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5.01.25 - [다양한 음료 도구] - 진품 오리가미 드리퍼 에어 S 매트그린

 

진품 오리가미 드리퍼 에어 S 매트그린

제가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오리가미 드리퍼 에어는 가품이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가품이었는데요. 오늘은 오리가미 드리어 에어 진품을 구입하여 가품과의 차이점에 대해

coffeemate.tistory.com

 

 

 

그리고 오늘 사용할 원두는 

블렌딩 된 원두 18g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럼 커피 추출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커피서버 위에 드리퍼를 올려놓고,

 

 

 

칼리타 웨이브 종이필터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작업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린싱이 되었다면, 

커피 서버에 채워진 물을 버리고,

원두를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부어줍니다.

 

 

 

커피추출준비는 완료되었고, 

이제 추출을 시작합니다.

 

원두 가루 전체가 젖을 정도로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약 30초정도 뜸을 들이고,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추출을 시작합니다.

원두 가운데부터 바깥으로 원을 그리며 물을 부어줍니다.

 

 

 

붓는 물이 종이필터에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물은 한번에 50~60ml정도 붓고,

약 4~5회에 걸쳐 총 180ml정도 커피추출을 합니다.

 

 

 

잠시 후, 커피 추출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출된 커피를 머그잔으로 옮겨담습니다.

 

 

 

진품 오리가미 드리퍼 에어로 추출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진품으로 추출한 커피라고 해서 

커피맛이 다르거나 좋거나 한 것은 아닌듯 합니다.

 

평소 내리는 가품 오리가미 드리퍼로 내린 커피와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데요.

지난 진품 오리가미 드리퍼 글에서 비교했듯이 

진품과 가품의 외관상 차이가 크게 없기 때문인듯 합니다.

 

 

 

구정 설명절 연휴입니다.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