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오늘의 커피 칼리타 드리퍼

 

 

 

2025년이 되고 벌써 보름이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때가 1년 중 가장 추운날인듯 싶은데요.

왠지 오늘부터는 조금씩 추위가 물러가는듯한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추운 기운이 남아있으니,

오늘도 따뜻한 드립커피를 내리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내릴 커피 드리퍼와 원두입니다.

 

 

 

드리퍼는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칼리타 드리퍼를 사용하였습니다.

 

 

 

원두는 블렌딩 된 원두로 18g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럼 커피내릴 준비를 하겠습니다.

커피서버 위에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씌운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작업을 합니다.

 

 

 

서버에 채워진 물은 따라 버리고,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린싱 작업을 마친 

종이필터 안에 부어줍니다.

 

 

 

이제 커피 추출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가 전부 젖을 정도로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는 약 30초 정도 진행을 합니다.

 

 

 

뜸들이기가 끝나면 

원두 가운데부터 바깥으로 원을 그리며, 

뜨거운 물을 일정하게 부어줍니다.

 

 

 

한번에 약 50~60ml씩 물을 부어주며, 

 

 

 

4~5번에 걸쳐 총 180ml정도의 드립커피를 추출합니다.

 

 

 

커피추출이 완료되면, 드리퍼를 걷어내고, 

머그잔을 준비합니다.

 

 

 

준비된 머그잔에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한잔의 따뜻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특별히 어떤 맛이 튀지 않고, 

쓴맛과 단맛, 산미가 적당하게 담겨져 있어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데일리 커피랍니다.

 

 

 

오늘은 칼리타 드리퍼로 간단하게 

데일리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1월이 절반이 지났습니다.

시간은 참으로 빠르게 흘러가고,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데요.

 

앞으로 주어진 시간을 보다 알차게 

보내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